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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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남북총리회담에 `높은 관심`
외신들도 이번 남북총리회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총리회담 상황을 연일 타전하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외신들이 15년만에 열린 남북총리회담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다양한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의 AP 통신, 프랑스 AFP통신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1992년 이후 15년만에 남북총리가 만났다며 서울에서 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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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권 통합 눈앞에
이번 남북총리회담에서의 합의를 바탕으로 경제협력도 가속화됩니다.
남북은 개성공단 `3통문제` 개선 등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정연 기자>
이번 남북총리회담에서 남북의 자유로운 경제교류를 위한 구체적 이정표가 마련됐습니다.
우선 문산과 봉동간 화물철도의 개통이 다음달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시험운행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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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남북총리회담 8개항 실천적 합의 도출
앞서 전해드린 대로 제1차 남북총리회담에서 2007남북정상선언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합의됐습니다.
이번 합의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 남북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 삼성경제연구소 동용승 경제안보팀장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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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협력사업 기구 구성 논의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의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남북총리회담과 관련해서 2007남북정상선언의 협력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추진 기구의 구성도 상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쌍방은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깊이있게 협의해 공동문건을 채택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이번 회담에서 남북의 총리가 한 목소리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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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분야별 합의 가시화`
남북총리회담의 이틀째인 15일 남북은 분야별 접촉을 통해 서해평화지대 추진기구 설치 등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분야별 접촉에서 합의가 가시화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A> 네, 남북은 15일 계속해서 분야별 접촉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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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협력사업 기구 구성 논의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의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남북총리회담과 관련해서 2007남북정상선언의 협력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추진 기구의 구성도 상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쌍방은 그동안 제기된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깊이있게 협의해 공동문건을 채택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이번 회담에서 남북의 총리가 한 목소리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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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개최`
제7차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서울과 부산 등 남측의 열세개 상봉실과 평양의 열개 상봉실에서 시작됐습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상 상봉에서는 남북 39가족씩 모두 78가족 500여 명이 광전용망으로 연결된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헤어진 혈육을 만납니다.
상봉은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차례에 걸쳐서 2시간 단위로 열가족씩 만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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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한반도 평화 번영 선언에서 이행으로-장청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중앙의장
오늘부터 3일간 일정으로 남북총리급 회담이 열리고 있지요.
남북 대표단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구체화 시킬 방법을 논의하게 되는데요, 15년 만에 열리는 남북총리급 회담, 어떤 의제들이 논의될지, 남북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장청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중앙의장 모시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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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지대.개성공단 `3통`문제 논의
네, 앞서 보신 것처럼 남북총리회담 북측 대표단이 오전에 김포공항을 통해서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잠시 뒤인 오후 4시부터 2007 남북정상선언의 이행을 위한 남북총리회담이 시작됩니다.
회담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서울에 도착한 북측 대표단이 조금 전에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다고요?
A> 네, 김영일 내각총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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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제7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진행`
남북은 14일부터 이틀간 제7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화상 상봉에서는 남.북 서른아홉 가족씩 모두 일흔여덟가족 500여명이 서울, 부산 등 남한 열세개 상봉실과 북한 평양 열개 상봉실에서 광전용망으로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만납니다.
상봉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차례에 걸쳐 2시간 단위로 열가족씩 만나는 방식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