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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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오늘 개막`
남북경제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가 4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Q1> 네, 남북이 경제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4일부터 시작하죠?
A>네, 그렇습니다.
남북경협공동위는 지난 2001년 이후 13차례 진행된 차관급의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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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속보 (3회)
1차 남북 협력 경제 공동위가 오늘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사흘간의 회담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 첫날 회담이 끝났는데요, 잠시 후 회담결과 공식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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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천 실장 방미, 북핵 폐기 등 논의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3일 북한 핵 폐기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한반도 종전을 위한 4자 정상선언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백종천 실장이 미국의 고위관리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아무래도 북핵 문제가 우선적으로 다뤄지겠죠?
A> 네 그렇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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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연간 400명` 대면상봉
한 해에 2~3백명 수준이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인원이 400명으로 늘어납니다.
또 서로의 안부를 담은 영상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9차 남북적십자회담 합의 결과를 보도합니다.
강명연 기자>
남북 이산가족 대면상봉 인원이 한 해 400명으로 늘어납니다.
제 9차 적십자회담에 참석한 남북 대표들은 지난 30일,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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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 평양 방문, `북핵 집중조율`
3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떠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3일 오전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을 만나 비핵화 과정이 이루어지면 외교관계 설정 문제에서도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사흘간의 방북기간 동안 영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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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연간 400명` 대면상봉
앞으로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인원이 한해에 400명으로 늘어나고, 안부를 담은 영상편지도 이산가족에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9차 남북적십자회담 합의 결과를 보도합니다.
강명연 기자>
남북 이산가족 대면상봉 인원이 한 해 400명으로 늘어납니다.
제 9차 적십자회담에 참석한 남북 대표들은 지난 30일,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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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천 실장 방미, 북핵 폐기 등 논의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한 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구축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서 3일부터 3박 4일 동안 미국을 방문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백 실장이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서 한미동맹과 6자회담, 그리고 한반도 평화구축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 실장이 미국과 한반도 종전을 위한 4자 정상선언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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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번영 급물살, 전문가에게 듣는다
지난주 북한의 김양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의 서울 방문에 이어 미국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의 방북,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의 방미까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움직임이 긴박합니다.
남북관계 전문가와 함께 최근의 정세를 짚어보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창수 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Q1>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노동부 통일전선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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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방장관회담의 주요성과와 의미 - 차두연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2007년도 이제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는 한반도에 통일의 훈풍이 가득했던 것 같은데요.
따뜻한 소식 하나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올해 생산한 감귤 1만 톤을 북한에 보낸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사랑과 평화의 감귤 북한보내기인데요.
10년째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북한에 감귤보내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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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 도출`
29일 마무리된 남북국방장관회담에서 남과 북은 군사보장조치 이행 등 핵심 의제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로써 현재 진행 중인 남북경협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다 기자>
남북이 해상불가침경계선과 군사적 신뢰구축방안 등을 협의할 군사공동위원회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29일 저녁 평양 송전각 초대소에서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