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개성공단 화물열차 내일개통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을 오가며 개성공단 화물을 실어나를 경의선 열차가 개통됐습니다.
개성공단 화물열차는 11일 오전 6시 20분 문산역을 출발해 도라산 남측 출입사무소를 거쳐 오전 8시40분 북측 판문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판문역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권호웅 북측 내각 책임참사 등 남북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
-
56년만의 `상시운행`
네, 앞서 전해드렸듯이 경의선 화물열차 상시운행이 시작됐습니다.
남북간 열차 상시운행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최고다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과 총리회담에서 남북이 합의한 경의선 화물열차 운행이 한국전쟁으로 인해 경의선 철마의 운행이 멈춘 것은 지난 1951년.
우선 이번 화물열차 상시운행은 운행자체만으로도 무려 56년 만에 민족의 ...
-
`도라산 물류센터` 준공
도라산 물류센터가 준공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향후 남북경협사업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석민 기자>
남북 물류의 전진기지인 도라산물류센터가 완공 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3십여만 제곱미터 부지에 스물두개 동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연간 160만톤 즉 컨테이너 22만개 상당의 화물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이 같...
-
남북 12-14일 장성급 군사회담 개최
남북은 12일부터 14일까지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7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서해 공동어로구역 설정과 남북관리구역내 이른바 3통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보장합의서 체결 문제를 협의합니다.
남북은 지난달 말 평양에서 개최된 제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이문제를 협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
화물열차 상시 운행
11일 문산역과 봉동역을 잇는 남북 경의선 화물열차가 56년만에 상시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아직 어둠이 짙게깔린 새벽 6시40분 문산역을 출발한 화물열차가 도라산역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컨테이너 화차 10량으로 편성 된 7303호 열차는 군사분계선을 넘기위해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지난 5월 실시된 경의선 남북열차 시험운행 때 기관장이었...
-
번영의 철로
경의선 화물열차 개통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화물열차 개통이 남북 경협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것은 물론, 이를 넘어 대륙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한국전쟁으로 인해 지난 1951년 중단됐던 경의선 열차 운행.
비록 그때처럼 사람을 실어 나르진 않지만 56년만에 재개된 남북 화물열차 운행은 여러 ...
-
참여정부 5년, 평화와 상생의 바다를 만들다 -김상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한 나라의 정책이 중요한 까닭, 그것은 바로 정책이 우리 국민들 삶의 질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지원의 정책데이트에서는 참여정부 5년 동안의 정책들을 돌아보고,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새 정부의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입니다.
남북관계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 준비했습...
-
도라산 남북물류센터 준공
남북간 경의선 화물열차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도라산 물류센터가 10일 준공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2005년 10월에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주변 32만8천㎡의 부지에 착공해 840억원을 들여 2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물류센터는 화물통관과 동.식물검역, 철도차량 정비 등의 역할을 하게 되고,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160만t에 이를 것으로 예...
-
북 자원개발 `급물살`
네, 이처럼 남북 경협사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북간 자원개발 협력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자원이 합쳐져 큰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지난 10월 남북의 정상은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민족내부 협력사업의 특수성에 맞게 각종 혜택을 우선적으로 부여하자는 데도 뜻을...
-
도라산 남북물류센터 준공
남북간 경의선 화물열차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도라산 물류센터가 10일 준공됐습니다.
도라산 물류센터는 2005년 10월에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주변32만8천㎡의 부지에 착공해 840억원을 들여 2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물류센터는 화물통관과 동.식물검역, 철도차량 정비 등의 역할을 하게 되고, 연간 화물처리 능력은 160만t에 이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