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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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번영의 약속, 남북경협 -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07 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2박3일간 남북총리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된다.
남북총리회담에서 관심을 모으는 의제는 단연 경제협력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KDI 경제전문가 378명을 대상으로 경협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기대되는 사업으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꼽았다.
이는 서해가 남북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키고, 동시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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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바다! 서해공동어로수역 -조한범 통일연구원 통일학술정보센터 소장
북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남측 휴대전화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5년 금강산과 남측 고성을 잇는 광케이블 공사가 끝나 기술적인 장애는 없고 기지국만 세우면 바로 금강산 전 지역에서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이제는 금강산에 갈 때 가족끼리 편하게 자가용을 타고 갈 수 있고 하루 4번으로 돼 있는 출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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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예비 접촉
현재 남북은 개성에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2차 예비접촉을 벌이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협의되고 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 네 예비접촉 소식 전해주시죠.
A> 네, 남북은 9일 오전 10시18분부터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2차 예비접촉 첫 전체회의를 열고 총리회담의 의제에 대해 집중적인 조율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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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정상선언 `실천력 확보`
남북총리회담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총리회담을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정부는 8일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기획단 제5차 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책마련과 함께 회담 행사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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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2차 예비접촉` 열려
9일 개성에서는 14일부터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2차 예비접촉이 있었습니다.
남북회담 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예, 남북회담 본부입니다.
Q1> 9일 예비접촉에서는 어떤 논의들이 이뤄졌는지 궁금한데요,
A> 네, 9일 열린 2차 예비접촉에서는 참관지와 화면 중계 등 일부 절차문제와 체류일정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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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조선협력단지 실사 완료
2007 남북정상선언에서 합의 된 남북조선협력단지 건설 예정지인 남포와 안변지역에 대한 실사가 완료 됐습니다.
우리 측 실사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북한 남포와 안변지역의 지형과 기상 등 입지 조건과 도로, 항만 등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실사단의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조선협력단지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오는 14일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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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실천력 확보
남북총리회담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총리회담을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정부는 8일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기획단 제5차 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책마련과 함께 회담 행사계획에 대한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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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일 `조만간 자가용으로 금강산행 가능`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조만간 금강산에서 휴대전화를 쓸 수 있고 자가용을 타고 금강산에 들어가는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초청 강연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아산 관계자는 `자가용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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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일 `조만간 자가용으로 금강산행 가능`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조만간 금강산에서 휴대전화를 쓸 수 있고 자가용을 타고 금강산에 들어가는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초청 강연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아산 관계자는 `자가용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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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남북 교역액 23% 증가
올 들어 지난달까지 남북 간 교역액이 개성공단 생산품 반입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1~10월 남북간 교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억6천932만달러보다 23% 늘어난 14억3천958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산 광산물의 국내수요 증가와 개성공단 업체 생산활동 증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