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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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통신 차단"···정부 "합의 따라 유지돼야"
박천영 앵커>
북한이 남북 간 모든 연락 채널을 차단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남북 통신선은 기존 합의에 따라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오늘(9일) 정오부터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 폐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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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모든 남북연락채널 폐기"···정부, 신중 대응
최대환 앵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삼아 남북간 모든 통신을 차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조치를 취하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먼저 북한이 밝힌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채효진 기자 / 통일부>
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낮 12시부터 남북 사이의 모든 통신 채널을 차단·폐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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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오후 통화에는 응답···오전 불통"
유용화 앵커>
북측이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않았지만 오후 마감 통화는 평소대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전화 불통에 대해 북측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측이 오늘(8일)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후 마감 전화는 평소대로 진행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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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전화 불통···통일부 "오후 재시도"
김용민 앵커>
북측이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연락사무소가 개성에 설치된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통일부는 오후에 통화를 다시 시도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8일)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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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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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전화 불통···통일부 "오후 재시도"
박천영 앵커>
북측이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연락사무소가 개성에 설치된 이후 1년 9개월 만입니다.
통일부는 오후에 통화를 다시 시도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8일)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전화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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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등 남북 정상합의 준수가 정부 입장"
김유영 앵커>
정부는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난하며 남북관계 단절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남북 간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정부의 기본 입장은 판문점 선언을 비롯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북한 통일전선부는 대변인 담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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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단체장들 "대북전단 살포 중단시켜달라"
신경은 앵커>
경기도 김포 등 접경 지역 시장, 군수들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대북전단살포'를 중단시켜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민들의 '평화'와 '경제'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긴밀한 협의를 약속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접경지역 10곳의 시장, 군수 협의회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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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단체장들 "대북전단 살포 중단시켜달라"
박천영 앵커>
경기도 김포 등 접경 지역 시장과 군수들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시켜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민들의 평화와 경제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면서, 긴밀한 협의를 약속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접경지역 10곳의 시장, 군수 협의회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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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전단 백해무익"···방지대책 검토 착수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대북 전단 살포는 '백해무익한 행동'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도 '전단 살포'를 막을 법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전단 살포는 참으로 백해무익한 행동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지적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안보에 위해를 가져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