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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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강화·엄정수사"···대북전단 살포 차단
박천영 앵커>
북한이 군사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현재까지는 북한군의 직접적인 활동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단체 2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이 중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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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직접활동 확인 안 돼···확고한 대비태세"
신경은 앵커>
어제 북한이 예고한 군사행동에 대해, 우리 군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활동'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하며, 확고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재진출 등 네 가지 군사행동 계획을 예고한 가운데, 우리 군은 현재까지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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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직접활동 확인 안 돼···확고한 대비태세"
김용민 앵커>
어제 북한이 예고한 군사행동에 대해, 우리 군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활동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하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재진출 등 네 가지 군사행동 계획을 예고한 가운데, 우리 군은 현재까지 직접적인 북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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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규제 입장에 변함없다"
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규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최근 북한의 적대 행동에 따른 상황변화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북전단 살포를 막자고 하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문제에 대해선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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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려·강한 유감···"실제 행동 시 대가 치를 것"
유용화 앵커>
국방부와 통일부도 연이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측이 군사행동을 실제로 옮긴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통일부는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각종 군사행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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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장관 사의···"남북관계 악화 책임"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사퇴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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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북한이 어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를 비난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국방부와 통일부도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1.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윤도한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장소: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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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려·강한 유감···"실제 행동 시 대가 치를 것"
김용민 앵커>
국방부와 통일부도 연이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측이 군사행동을 실제로 옮긴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 한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각종 군사행동을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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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장관 사의···"남북관계 악화 책임"
김용민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사퇴의사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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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려·강한 유감···"실제 행동 시 대가 치를 것"
박천영 앵커>
청와대에 이어 국방부와 통일부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북측이 군사 행동을 실제로 옮긴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고, 통일부는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화 한다고 밝힌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이 각종 군사행동을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