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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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현안 관련 브리핑
통일부 현안 관련 브리핑
여상기 / 통일부 대변인
(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정부는 전단 살포가 접경지역 긴장 조성으로 이어진 사례에 주목해서 여러 차례 전단 살포 중단에 대한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실제로 살포된 전단의 대부분은 국내 지역에서 발견되며 접경지역의 환경오염, 폐기물 수거 부담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악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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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자연재해, 남북 공동 대응"
신경은 앵커>
(영상제공: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가 오늘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2022년 첫 출하를 목표로, 4천㎡ 규모의 스마트 양묘장에서 북한 산림 복구에 적합한 수종 중심으로 묘목을 생산합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의 산림은 남북 공동의 자산이라며,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맞서 남북이 함께 대응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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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장관, WFP 사무총장과 화상면담
유용화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오늘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과 화상면담을 하고, 앞으로 5년간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담은 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체결로 한반도 생명공동체를 향한 지속가능한 협력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측은 또, 지난해 세계식량계획 대북사업 공여 결과와 올해 공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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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한강하구 현장 방문
통일부 장관 한강하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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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선언 20주년···슬로건 '평화가 온다'
김유영 앵커>
통일부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계기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 대한 국민적 의지를 모으는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행사는 '평화가 온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시민참여형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송과 온라인 이벤트 등 비대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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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남북 한강하구 공동이용 현장 방문
유용화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오늘 김포시 한강하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남북 한강하구 공동 이용 사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기존 합의를 준수하면서 접경지역의 평화를 공고히 해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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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접촉 '신고'로 완화···교류협력법 개정 추진
신경은 앵커>
통일부가 '남북 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 북측 주민을 접촉할 때 통일부 장관에게 신고만 하면 효력이 발생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남북 간 협력사업의 주체로 명시해 직접 대북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내일 오후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연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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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차관, 대성동마을 방문···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신경은 앵커>
'남북 공동 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문화재청 조사단과 판문점 인근 대성동 마을을 방문해 실태조사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대성동 마을은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남북이 DMZ 내 민간인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하나씩 두기로 합의하면서 조성된 곳입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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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포럼···"6월부터 DMZ 평화관광 확대"
유용화 앵커>
5·24조치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남북접경지역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인 민주 평통은 다음 달부터 DMZ 평화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남북협력포럼.
남북접경지역 협력과 DMZ 평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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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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