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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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까지 가능
모지안 앵커>오는 23일부터 이른바 '육아지원 3법'이 시행에 들어갑니다.맞벌이 부부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나고, 출산, 임신과 관련한 휴가도 확대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오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됩니다.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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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까지 가능
모지안 앵커>오는 23일부터 이른바 '육아지원 3법'이 시행에 들어갑니다.맞벌이 부부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나고, 출산, 임신과 관련한 휴가도 확대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오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됩니다.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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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최대 3년까지 가능
임보라 앵커>오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됩니다.맞벌이 부부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늘어나고, 출산과 임신 관련 휴가도 확대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오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시행됩니다.저출생 추세 반등을 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입니다.녹취> 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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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육아지원 3법···주요 내용은?
박성욱 앵커>최근 저출생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정부의 저출생 대책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것인데요.오는 23일부터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지원 3법' 개정안이 전면 시행됩니다.이번 개정을 통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조정숙 과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조정숙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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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 1년 연장···이용료는 인상
김용민 앵커>지난해부터 도입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1년 연장됩니다.서비스 이용 가격은 인상됐는데요.김현지 앵커>퇴직금과 유급휴일 수당 등을 반영해 시간당 2천860원 오른 1만6천8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필리핀 가사관리사는 지난해 8월, 한국에 입국했습니다.아이 돌봄 인력이 2014년 22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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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사장 화재 관련 전국 공사장 1천 곳 긴급점검
김유리 앵커>정부는 부산 기장군 공사현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등 화재예방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고용노동부는 단열재 마감 등 마감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공사 등 1천 곳 이상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하고 현장 순찰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자 등 안전보건관리체제의 작동여부, 용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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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고위험사업장 집중 점검
김현지 기자>춥고 건조한 요즘, 산업 현장에는 화재나 폭발·질식 등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고용노동부가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위험기계·밀폐공간을 보유하고 있거나 골조·굴착 같은 공정이 있는 건설 현장 등이 대상이었는데요.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 유형과 지붕·사다리·비계 등 8대 위험요인을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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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를 찾습니다
김현지 기자>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숨은 영웅들을 추천해 주세요!정부가 오는 28일까지 올해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를 찾습니다.산업안전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사업주·근로자·재해예방단체 관계자 등이 대상인데요.올해는 훈장과 포장 각각 4점·대통령 표창 6점·총리 표창 8점 등 총 112점이 수여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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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안전 확보해야···괴롭힘도 보호조치 대상"
모지안 앵커>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프리랜서 열 명 중 네 명은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까다로운 구제 절차와 회사의 소극적 대응이 퇴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인데요.반복되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막을 방안은 없을지, 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경호 기자>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의 사망 이후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화면출처: 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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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안전 확보해야···괴롭힘도 보호조치 대상"
모지안 앵커>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프리랜서 열 명 중 네 명은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까다로운 구제 절차와 회사의 소극적 대응이 퇴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인데요.반복되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막을 방안은 없을지, 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경호 기자>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의 사망 이후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화면출처: 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