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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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 정책과 제도는?
김용민 앵커>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만 원을 돌파하며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시작됐습니다.업종별 구분 적용 없이 전 사업장에 적용된다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새해부터 달라지는 고용노동정책과 제도들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노동연구원 오계택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오계택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김용민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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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일경험 투자!
■ 기획의도신규 채용 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가 요소로 74.6%가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다. 지난해에 비해 16.2%나 오른 수치. 이렇듯 날이 갈수록 취업 시장에서 직무 경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초년생들은 경력을 쌓기 힘들어 취업난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채용 트렌드에 맞춰 고용노동부가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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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알아야 사고를 예방한다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시공 공법을 변경한 A 회사.구조 기술사의 검토를 받지도, 변경사항을 계획서에 반영하지도 않았는데요.그러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바닥이 무너졌고,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실제 발생한 중대재해를 일반 국민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한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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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임보라 기자>11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늘었습니다.가입자 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증가했고, 건설업에서는 16개월 연속 감소했는데요.고용노동부가 이같은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습니다.이에 따르면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 명으로, 건설업·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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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취약 사업장 집중 관리
김경호 기자>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장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 틀 무렵 서울의 한 주택 재개발 건설 현장.건설 근로자가 전기톱으로 쇠파이프를 자르고 있습니다.톱에서 나오는 마찰열도 이른 아침 냉기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인터뷰> 채성봉 / 건설 근로자"귀마개나 넥워머나 이런 것들은 지급해주고 있고요. 50분 작업하고 10분간 난방되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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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고백서' 발간···위험성 평가 사례 수록
김경호 앵커>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사고백서 2024 우연히 일어난 사고는 없다'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백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첫 단계인 위험성 평가와 관련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50인 미만 기업이 참고할 수 있는 사례도 담았습니다.백서는 노동부 누리집과 전자책 플랫폼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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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취약 사업장 집중 관리
모지안 앵커>올 겨울 기후변화 여파로 기습적인 한파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외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야외 근로자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장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 틀 무렵 서울의 한 주택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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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취약 사업장 집중 관리
모지안 앵커>올 겨울 기후변화 여파로 기습적인 한파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외 근로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야외 근로자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장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 틀 무렵 서울의 한 주택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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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대책···취약 사업장 집중 관리
임보라 앵커>올겨울 기습적인 한파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야외 근로자에 대한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영천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장소: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동 틀 무렵 서울의 한 주택 재개발 건설 현장.건설 근로자가 전기톱으로 쇠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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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양극화 타개···저출생 해결의 열쇠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오늘 들여다볼 뉴스 키워드는 비정규직 차별입니다.정규직에게는 식대로 월 15만 원을, 비정규직에게는 10만 원을 지급한 식품제조업체가 최근 고용부의 근로감독 결과 적발됐습니다.신분이 다르니 밥도 적게 먹으라는 걸까요?법은 같은 일을 하는 근로자를 신분을 근거로 임금이나 복지 등에서 차별하지 말 것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