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쉬면서 기다리세요"…이동 근로자 쉼터 확산
주로 한 밤의 거리가 일터인 대리기사들.
몇 시간이고 기다려야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수 없는데요.
이들의 고충을 덜어 줄 쉼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최근 3호 쉼터도 문을 열었는데요 고동준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추위가 몸속으로 파고드는 겨울밤.
늦은 시간 대리운전 기사가 모여드는 서울 합정동입니다.
거리가 일터인 대리...
-
소득 3만 달러 원년… '삶의 질 제고·소득주도 성장 실현'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맞게 소득수준에 맞는 변화를 창출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2018년 경제를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세계경제 개선과 정책 등의 효과를 바탕으로 수출, 소비 회복세가 지속돼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민간 소...
-
'소득주도 성장 2단계'…일자리 늘리고, 임금격차 줄이고
문재인 정부는, 소득을 늘려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소득주도 성장을 처음 시도했는데요.
내년에는 이를 한층 더 강화하는 ‘소득주도 성장 2단계'를 추진합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2년 차에는 '소득주도 성장 2단계'가 본격 추진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임금격차는 줄여 가계소득을 높이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
-
문재인 정부가 묻고, 청년이 답하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청년들은 직접 정책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취업난과 열정페이, 월세와 학자금 대출까지...
청년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과 문제들을 이낙연 국무총리와 청년 정책 관련 정부 관계자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청년 1번가를 통해 ...
-
내년부터 행안부 비정규직 3천여 명 '정규직 전환'
내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3천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새 정부 들어 중앙부처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정부가 ‘정부청사 정규직 출범식‘을 열고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연차적으로 행정안전부 소속 비정규직 3천여 명의 정규직 전...
-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 국내서 장기 체류 가능해진다
산업현장에 근무하는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들은, 체류기간이 끝나면 다시 귀국해야만 했는데요.
정부가 이들을 국내에서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우리 산업 현장에는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가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합법적인 체류 기간은 평균 3년 ...
-
청와대 브리핑 (17. 12. 27. 18시)
청와대 브리핑
-
"세법부터 부동산까지" 2018년 달라지는 경제제도 [정책 공감]
이제 2018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달라지는 제도가 많은 만큼 미리 알고 잘 활용한다면 훨씬 알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내년 경제와 관련한 제도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 많습니다.
세법부터 부동산까지 달라지는 경제 정책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바로 1월부터 달...
-
내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내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
"경제 정책 가시적 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등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우리 경제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