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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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달라지는 여성·가족·청소년 정책들
내년부터 시간제 아이 돌봄 서비스의 연간 이용시간이 크게 늘고, 한부모 가정에 대한 양육 지원도 확대됩니다.
또 공공부문에서 여성 고위직이 늘어날 수 있도록 5개년 계획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내년에 달라지는 여성·가족· 청소년정책을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현재 연간 480시간 지원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가 연 60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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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달라지는 여성·가족·청소년 정책들
내년부터는 시간제 아이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시간이 큰 폭 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양육 지원도 확대됩니다.
또 공공부문에서 여성 고위직이 늘어날 수 있도록 5개년 계획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2018년도 달라지는 여성·가족· 청소년정책을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현재 연간 480시간 지원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가 연 600시간으로 늘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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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방안' 발표…"3천 명 직접 고용"
인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방안을 확정했습니다.
만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소방대, 보안검색 분야 삼천 명은 공사가 직접 고용하고 나머지 분야 칠천 명은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약속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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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많이 만들수록 중소기업 자금지원 늘어난다
정부가 내년부터 적용될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3조 7천 350억 원의 정책자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3조 7천350억 원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심사 평가 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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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분류 11년 만에 개편…연구·공학기술직 신설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 고령화에 맞춰 우리나라 직업분류가 11년 만에 개편됩니다.
연구, 공학 기술직은 신설되고 보건, 의료직은 대분류로 승격됐는데요.
정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용서비스 현장에서 분류체계를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부터는 새로운 고용직업분류가 적용됩니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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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분류 11년 만에 개편…연구·공학기술직 신설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 고령화에 맞춰, 우리나라 직업분류가 11년 만에 개편됩니다.
연구·공학 기술직이 새로 포함되고 보건·의료직은 대분류로 승격됐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새해부터는 새로운 고용직업분류가 적용됩니다.
고용직업분류는 취업알선 서비스와 노동력수급 통계작성 등에 사용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는 기초가 됩니다.
이번 개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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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3월,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 특별자진신고기간"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4대 사회보험 미가입자 특별자진 신고기간을 보건복지부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에게 월급 190만 원 미만 근로자 한 명 당 13만 원을 지원하는 일자리안정기금 시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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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구애없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 대표들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단된 사회적 대화 체제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노사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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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구애없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 대표들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단된 사회적 대화 체제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노사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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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구애없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대표들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단된 사회적 대화 체제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노사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