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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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저임금 근로자 225만명에 고용보험·연금 지원
내년에 국가로부터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는 저임금근로자가 크게 늘어납니다.
내년에 최저임금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지원기준 월 소득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겁니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의 저임금근로자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이른바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기준 소득을 올해 월 140만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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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로드맵 시동…과학기술·ICT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어제 제4차 회의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로드맵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과학기술과 ICT 일자리 26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제 4차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마련된 5년 로드맵의 실행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우선 정부는 과학기술 ICT 일자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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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로드맵 시동…과학기술·ICT 일자리 26만 개 만든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4차 회의를 열고 일자리정책 로드맵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과학기술과 ICT기반 일자리 26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첫소식 곽동화 기자입니다.
제 4차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마련된 5년 로드맵의 실행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우선 정부는 과학기술 ICT 일자리 26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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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일자리 개선… 맞춤형 일자리 통계 개발
오늘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는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 방안과 함께 일자리 통계 개선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건설근로자들이 일한 만큼 대우받도록 임금을 보장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로 한 건데요.
계속해서 정지예 기자입니다.
건설산업 종사자는 약 185만 명으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산업으로 꼽히지만, 취업자의 73%가 비정규직 근로자입니다.
청년들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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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예산안 '일자리' 정책 방향은? [라이브 이슈]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 이라는 정부 경제정책 방향의 큰 틀에 맞춰, 내년도 보건·복지·노동과 교육 분야에 예산의 절반에 육박하는 약 208조가 배정됐습니다.
그중 오늘 이 시간에는 고용과 일자리 관련 예산을 통해 관련 정책방향들을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이왕재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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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리나라를 책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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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화된 채용비리, 근본대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관련한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채용비리가 일부 기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며,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우려했던 바와 같이 일부기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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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428조 8천억 규모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428조 8천억 원 규모로, 아동수당과 기초연금이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원안에서 약 1천375억 원 줄어든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로 내년에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9천475명이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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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국회 통과…428조 8천억 규모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정부 안보다는 약 1천억 원이 줄었지만 아동수당과 기초연금이 포함된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원안에서 약 1천375억 원 줄어든 428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새해 예산안 통과로 내년에 소방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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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채용의 모든 것 한 자리에…2017 공직박람회
공직 채용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공직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공직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박람회 현장을 찾은 공직 지망생들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곽동화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네 저는 지금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7 공직박람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에는 중앙기관과 지자체 등 모두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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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안전시스템 점검" 주문…주요안건 96건 의결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철저한 안전제도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이외에도 법률 공포안 등 96건을 심의 의결했는데요.
오늘 열린 국무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회의에 참석한 국무의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인천 낚싯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습니다.
모두발언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낚싯대 전복 사고를 언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