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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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를 잡아라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일자리가 희망이다]
김초희MC>
일자리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일할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 열악한 근로 환경도 문제입니다.
김성MC>
오늘은 저녁이 있는 삶,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에 대해 고용노동부 고용문화 개선정책과의 하창용 과장을 모시고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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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852개 기관 정규직 전환…근로시간 단축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비정규직의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 문제가 고용불안뿐만 아니라 산재위험, 임금격차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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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852개 기관 정규직 전환…근로시간 단축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비정규직의 장시간 근로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 문제가 고용불안뿐만 아니라 산재위험, 임금격차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야기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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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고용부·여가부 핵심정책토의 사후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취임 뒤 처음으로 진행한 부처별 핵심정책토의, 오늘은 그 마지막 일정으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순서였습니다.
토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현장으로 가봅니다.
문 대통령은 부처별 업무를 나열하던 과거의 업무보고와 달리 각 부처 핵심정책을 10분 안팎으로 보고 받고 핵심정책 관련 토론에 40여 분을 할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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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처벌·보호 강화된다!···'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발표 [라이브 이슈]
우리나라 산업재해 발생이 각종 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는데요.
산업재해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과 황종철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먼저 우리나라의 산업재해 주요 현황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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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용주 '알바 갑질'…최저임금 외면
여름방학인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내년에는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게 되지만 아직도 상당수 알바생들이 땀흘린만큼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용주들의 '알바 갑질' 문제를 집중 점검해보는 기획보도, 먼저, 최저임금마저 외면하고 있는 실태와 문제점을 박기백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용돈 벌랴 학비에 보태쓰랴,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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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용주 '알바 갑질'…최저임금 외면
여름방학인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내년에는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게 되지만 아직도 상당수 알바생들이 땀흘린만큼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용주들의 '알바 갑질' 문제를 집중 점검해보는 기획보도, 먼저, 최저임금마저 외면하고 있는 실태와 문제점을 박기백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용돈 벌랴 학비에 보태쓰랴,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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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대우 '위험 수위'…알바생 불만 커져
문제는 일부 고용주들의 '알바 갑질' 문제가 비단 최저임금만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순진한 대학생들을 상대로 부당한 대우가 워낙 많다보니 알바생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일부 고용주들의 '알바 갑질' 문제를 집중 점검해보는 기획보도, 계속해서 권나희 국민기자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자칫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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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위촉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위촉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위원,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위원장이 노사문제에 풍부한 경험과 균형감을 가진 전문가로 노동 존중 실현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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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한도 인상…국적심사위원회 설치
다음달 1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가 2배 인상됩니다.
또, 특별귀화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 기구로 국적심의위원회가 설치됩니다.
신국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다음달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간 받을 수 있는 육아휴직급여 한도가 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