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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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연간 276억 원 예산 줄인다
앵커>지난해 실시한 1차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에 이어 올해도 행정 비효율을 조정하기 위한 구조개혁이 추진됩니다. 8개 지자체의 지방공공기관을 통폐합하고, 조직과 인원을 줄여 지난해에 이어 모두 27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의 공기업들을 하나로 합치고, 내부조직과 인력을 조정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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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서비스' 혁신…구직자 맞춤형 개편
앵커>
정부가 산업구조 개편에 대처하기 위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취업포털인 워크넷을 개편하고 고용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효율적인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실제 취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고용서비스 혁신을 추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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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집중분석]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어제 정부가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관련 지역에 대한 경제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 김경선 노동시장정책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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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7천800개 업체 대상
앵커>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지정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1년 간으로 지원대상은 7천800여 개 업체와 근로자들입니다. 먼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발표 내용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5.13.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고용부에 신청하였고,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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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지원금·실직근로자 생계안정 지원
앵커>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함께 다양한 고용지원대책도 발표됐습니다. 기업의 고용유지 노력 지원과실직 근로자의 생계안정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계속해서 김성현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발표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대책에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재취업훈련비, 체불임금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우선 조선업 특성상 수주에서 인도까지 시간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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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영향…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
앵커>어려움에 처해있는 조선업의 불황은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요. 정부가 조선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경제 침체를 막기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조선업 고용지원대책과 함께 지역경제대책을 마련한 것은 조선업 의존도가 큰 지역의 경우 자칫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 섭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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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7천800개 업체 대상
앵커>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지정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1년 간으로 지원대상은 7천800여 개 업체와 근로자들입니다.
먼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발표 내용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녹취>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5.13.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고용부에 신청하였고, 정부는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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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유지지원금·실직근로자 생계안정 지원
앵커>
조선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함께 다양한 고용지원대책도 발표됐습니다.
기업의 고용유지 노력 지원과실직 근로자의 생계안정 지원 등이 포함됐는데요,
계속해서 김성현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발표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대책에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재취업훈련비, 체불임금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우선 조선업 특성상 수주에서 인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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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영향…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
앵커>
어려움에 처해있는 조선업의 불황은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요.
정부가 조선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의 경제 침체를 막기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조선업 고용지원대책과 함께 지역경제대책을 마련한 것은 조선업 의존도가 큰 지역의 경우 자칫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 섭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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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정부가 오늘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합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를 위한 휴업수당과 실업급여 연장지급, 체불임금 청산, 재취업훈련 지원 등이 이뤄집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11시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선업 특별고용업종 지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