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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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서 또 산재···작업자 의식불명
김현지 앵커>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시 30분쯤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해당 근로자는 고장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러 지하 작업장으로 내려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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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320원 고시
김현지 앵커>내년 적용될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고용노동부는 2026년 적용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간급 1만320원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월급으로 환산한 최저임금은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15만6880원으로, 내년부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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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전국 맨홀작업 현장감독 실시
모지안 앵커>고용노동부가 오늘(31일)부터 두 달 동안 전국의 지자체가 발주한 상하수도 맨홀 작업에 대해 현장감독을 실시합니다.고용부는 작업 현장에 산업안전 감독관을 보내, 작업 전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환기, 호흡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할 방침입니다.또 밀폐 공간 작업 시 사전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의무를 강화하고, 계약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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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주요 방송사 기획감독 실시
김유영 앵커>고용노동부가 오늘(30일)부터 연말까지 주요 방송사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합니다.고용부는 KBS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감독을 마친 후 채널A, JTBC, TV조선, MBN 등 종합편성채널 감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이번 감독에서는 프리랜서의 근로자성 판단 문제와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등 조직문화 실태 파악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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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의무···산재 사망 근절 원년으로"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은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올해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국무회의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 주재 33회 국무회의는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이 대통령 모두발언부터 국무위원들과 심층 토론까지, 생생한 현장이 국민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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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의무···산재 사망 근절 원년으로"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은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올해가 산재 사망사고 근절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첫 소식,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 주재 33회 국무회의는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이 대통령 모두발언부터 국무위원들과 심층 토론까지, 생생한 현장이 국민에게 전달됐습니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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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노사·전문가 의견 경청···매뉴얼·지침 마련
김경호 앵커>노란봉투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법 시행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정부는 입법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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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의무···산재 사망 근절 원년으로"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은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올해가 산재 사망사고 근절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첫 소식,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 주재 33회 국무회의는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이 대통령 모두발언부터 국무위원들과 심층 토론까지, 생생한 현장이 국민에게 전달됐습니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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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노사·전문가 의견 경청···매뉴얼·지침 마련
김경호 앵커>노란봉투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법 시행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정부는 입법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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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의무···산재 사망 근절 원년으로"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은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올해가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국무회의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 주재 33회 국무회의는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이 대통령 모두발언부터 국무위원들과 심층 토론까지, 생생한 현장이 국민에게 전달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