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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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사업주에 저금리 융자···근로자 생계비도 지원
김현지 앵커>정부가 체불 임금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한시적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합니다.체불로 생활고를 겪는 근로자도 저리로 생계비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임금액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체불 규모는 전년 대비 14% 넘게 늘었습니다.정부가 추경을 통해 체불 사업주에게 저금리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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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모지안 앵커>법정 심의 시한을 넘긴 줄다리기 끝에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에 합의했습니다.결정된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 입니다.노사공 위원 모두 최저임금에 합의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경은 기자>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월 환산액으로는 2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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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폭염 대응···기관별 대책 점검
김경호 앵커>최근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는데요.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정부가 기관별 폭염대책을 점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계속된 폭염에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9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천341명.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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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재난특교세 350억 지원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불볕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폭염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는 규칙이 규제심사를 통과했는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이 내용의 구체적인 기준부터 살펴볼까요?김유리 기자>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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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모지안 앵커>법정 심의 시한을 넘긴 줄다리기 끝에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에 합의했습니다.결정된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 입니다.노사공 위원 모두 최저임금에 합의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경은 기자>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월 환산액으로는 2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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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폭염 대응···기관별 대책 점검
김경호 앵커>최근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는데요.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정부가 기관별 폭염대책을 점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계속된 폭염에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9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천341명.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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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재난특교세 350억 지원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불볕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폭염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는 규칙이 규제심사를 통과했는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이 내용의 구체적인 기준부터 살펴볼까요?김유리 기자> 네,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때, 2시간 이내 20분 이상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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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신경은 앵커>내년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 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 간 합의가 이뤄졌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월 환산액으로는 215만6천880원입니다.노사공 위원들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저임금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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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김유영 앵커>법정 심의 시한을 넘긴 줄다리기 끝에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에 합의했습니다.결정된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 입니다.노사공 위원 모두 최저임금에 합의한 건 2008년 이후 17년 만입니다.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김경호 기자>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월 환산액으로는 2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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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만 '최악의 여름'···농어가 폭염·호우 대책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117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대통령이 폭염 대책을 지시했다고요?최유경 기자>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전국에서 닭과 오리와 같은 가축이 폐사했고, 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