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성희롱 관련 위반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전국 1,713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평등과 모성보호 이행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성희롱 관련 위반내용이 한 해 전보다 14.4%포인트 줄었고, 산전 후 휴가 위반도 4.3%포인트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성희롱과 산전후휴가 등의 위반 건수가 줄어든 것은 그간 정부의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교육으로 사업주의 인식이 개선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