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식약처, '비만치료제' 불법광고 업체 5곳 적발
모지안 앵커>일반식품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부당 광고로 300억 원 넘는 판매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을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건강기능식품, 비만치료제 등으로 불법 광고해 판매한 업체 대표들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이들은 인플루언서 블로...
-
식약처, '비만치료제' 불법광고 업체 5곳 적발
임보라 앵커>일반식품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부당 광고로 300억 원 넘는 판매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을 다이어트에 효과 있는 건강기능식품, 비만치료제 등으로 불법 광고해 판매한 업체 대표들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이들은 인플루언서 블...
-
식약처, 유가공품 제조업체 점검 6곳 적발
임보라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 846곳을 점검해 규정을 어긴 6곳을 적발했습니다.위반 내용별 적발 건수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곳, 품목제고 거짓보고 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곳 등입니다.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적발 내용을 통보해 행정 조처토록 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
-
물놀이 눈병 주의···'콘택트렌즈' 더 위험
모지안 앵커>휴가철 물놀이객이 늘면서 눈병 환자도 함께 증가합니다.콘택트렌즈 착용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식약처는 물놀이 때 가급적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여름 휴가철, 수영장과 바닷가에 물놀이객이 늘면 전염성 결막염, 이른바 눈병도 쉽게 확산합니다.고온다습한 환경이 바이러스 ...
-
물놀이 눈병 주의···'콘택트렌즈' 더 위험
모지안 앵커>휴가철 물놀이객이 늘면서 눈병 환자도 함께 증가합니다.콘택트렌즈 착용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식약처는 물놀이 때 가급적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여름 휴가철, 수영장과 바닷가에 물놀이객이 늘면 전염성 결막염, 이른바 눈병도 쉽게 확산합니다.고온다습한 환경이 바이러스 ...
-
개학 대비 학교 급식·주변 식품 점검
임보라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급식시설과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점검대상은 유치원·초·중·고교 급식시설 등 7천여 곳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5천여 곳입니다.이번 점검에서는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하며 조리 식품 수거 후 식중독균 오염...
-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마약류 지정
김유영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토미데이트' 등 총 7종을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12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전신마취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는 불법 유통과 함께 일부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대용으로 불법 투약이 이뤄지고 있어 이번에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에토미데이트는 이번 개정안 공포 후 6개월이 ...
-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마약류 지정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토미데이트' 등 총 7종을 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12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전신마취유도제인 '에토미데이트'는 불법 유통과 함께 일부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대용으로 불법 투약이 이뤄지고 있어 이번에 마약류로 지정됐습니다.에토미데이트는 이번 개정안 공포 후 6개월이 ...
-
'염증완화에 도움'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
김유영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학적 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소염작용, 염증완화 등의 광고문구를 실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4%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가 뒤를 이었습니다.식약처는 부당광고 83건을 차단 조치하고,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곳...
-
'염증완화에 도움' 화장품 부당광고 83건 적발
김현지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학적 효과 등을 내세우는 화장품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소염작용, 염증완화 등의 광고문구를 실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4%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가 뒤를 이었습니다.식약처는 부당광고 83건을 차단 조치하고, 적발된 책임판매업체 3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