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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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식중독 위험↑···"식재료 관리 주의"
임보라 앵커>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런 날씨에는 '식중독' 위험도 커지는데요.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를 관리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덥고 습한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 환자수는 2천600여 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45%가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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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용산역, ‘식품안심구역’ 지정
모지안 앵커>복합쇼핑몰인 HDC아이파크몰과 용산역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곳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통해 여름 휴가철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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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드란트 '의약외품·화장품' 구분···"용도에 맞게 사용"
김현지 앵커>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하시죠.이름은 같지만 의약외품과 화장품으로 구분되는 만큼 올바른 용법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데오드란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땀 분비를 막는 액취방지제와 땀 냄새를 가리는 체취방지제입니다.액취방지제는 의약외품, 체취방지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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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드란트 '의약외품·화장품' 구분···"용도에 맞게 사용"
모지안 앵커>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하시죠.이름은 같지만 의약외품과 화장품으로 구분되는 만큼 올바른 용법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데오드란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땀 분비를 막는 액취방지제와 땀 냄새를 가리는 체취방지제입니다.액취방지제는 의약외품, 체취방지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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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팥빙수·커피 배달음식점 30곳 적발
모지안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자체와 합동으로 팥빙수, 커피 판매업소와 뷔페 등 5천23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0곳을 적발했습니다.위반 내용을 보면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종업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곳이 1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식약처는 또 음식점에서 파는 팥빙수, 커피 등 조리식품 226건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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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드란트 '의약외품·화장품' 구분···"용도에 맞게 사용"
모지안 앵커>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하시죠.이름은 같지만 의약외품과 화장품으로 구분되는 만큼 올바른 용법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요.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여름철 땀 냄새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데오드란트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땀 분비를 막는 액취방지제와 땀 냄새를 가리는 체취방지제입니다.액취방지제는 의약외품, 체취방지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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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팥빙수·커피 배달음식점 30곳 적발
모지안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자체와 합동으로 팥빙수, 커피 판매업소와 뷔페 등 5천23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0곳을 적발했습니다.위반 내용을 보면 위생모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종업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곳이 11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식약처는 또 음식점에서 파는 팥빙수, 커피 등 조리식품 226건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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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APEC 고위관리회의 식음료시설 점검
모지안 앵커>'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이틀 앞두고 오유경 식약처장이 오늘, 회의가 열리는 송도컨벤시아를 찾아 식음료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오 처장은 회의장 내 조리시설을 방문해 원료 입고부터 배식까지 위생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살펴봤습니다.오 처장은 조리종사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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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스테로이드 제조·판매' 모자 적발
김용민 앵커>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어머니와 아들이 적발됐습니다.김현지 앵커>SNS를 통해 2년 넘게 약 12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오피스텔에 식약처 특사경들이 들이닥칩니다.스테로이드 약물 용기와 제품명이 인쇄된 종이상자, 스티커들이 곳곳에서 쏟아집니다.제조 과정에서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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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스테로이드 제조·판매' 모자 적발
모지안 앵커>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어머니와 아들이 적발됐습니다.SNS를 통해 2년 넘게 약 12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오피스텔에 식약처 특사경들이 들이닥칩니다.스테로이드 약물 용기와 제품명이 인쇄된 종이상자, 스티커들이 곳곳에서 쏟아집니다.제조 과정에서도 허술함이 드러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