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최근 중국 절임배추의 비위생적 제조환경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돌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단가문제 등으로 식당이나 일부 김치관련 식품제조 업체에서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현지실사과 정정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정순 / 식품의약품안전처 현지실사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문제의 절임배추 영상과 관련해서 영상에 나온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진 배추가 국내에 유입 되는 것은 아니야, 이런 걱정의 목소리들의 많습니다.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중국 정부에서도 밝힌바 수출용 절임배추는 아니라서 국내 유입 될 가능성은 없다라는 말씀이군요.
식약처에서는 그동안에도 국내에 수입되는 김치 등 수입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진행해왔죠.
어떤 절차를 거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논란으로 식약처에서는 전 단계에 걸쳐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죠.
어떤 조치들이 시행될까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현지실사과 정정순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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