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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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 일정 시작···악샤르담 사원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동안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힌두교 사원인 악샤르담을 방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했습니다.
악샤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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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기적" 언급···북미 본격 기싸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대북 '최대 압박'을 다시 언급한 데 이어, 베트남의 기적을 롤모델로 제시했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들고 북한과 본격적인 기싸움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어제(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계인들과 만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을 향해 베트남의 기적을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기회를 잡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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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경제외교' 초점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동안의 인도, 싱가포르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3일까지 정상회담을 비롯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를 이용해 첫 방문지인 인도 뉴델리로 떠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의 힌두교 사원인 악샤르담 사원을 방문합니다.
악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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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완전한 비핵화'까지 대북제재 유지"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일본 도쿄에서 만났습니다.
세 장관은 북한의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 CVID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일본 도쿄로 출국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고노 일본 외무상을 만났습니다.
3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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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곡절 있겠지만 문제 잘 해결되리라 기대"
청와대는 북미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비핵화 협상과 이행과정에서 곡절이 있겠지만, 북미 두 당사자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인 만큼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평양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한 입장문에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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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 방문 기간 '삼성 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 방문 기간 삼성전자 인도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둘째 날인 9일 삼성전자의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가 6억 5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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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방북 '비핵화 시간표' 후속 협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내일까지 북미 정상 회담 후속협상을 진행하는데요.
비핵화 시간표와 핵 신고 리스트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오후 북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세 번째 방북이자 첫 1박 2일 체류입니다.
순안국제공항엔 북측 카운터파트인 김영철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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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구상 1주년···한반도 평화, 담대한 여정 첫발
1년 전 독일 순방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 재단 연설을 통해 베를린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파격적이라 여겨졌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 구상이 1년이 지난 지금 상당 부분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이 연달아 이어지던 지난해. 독일을 순방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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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하반기 외교 행보 돌입···신남방정책 추진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방문합니다.
우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일요일부터 인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고요,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야콥 대통령·리셴룽 총리를 만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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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형제의 나라‘ 터키와의 교류협력 방안은? [세계 속 한국]
지난 5월 한국과 터키 양국 정상이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했습니다.
이밖에도 경제, 문화 분야에 걸친 논의를 통해 양국이 ‘형제의 나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는데요.
향후 터키와의 협력 방안과 터키 속 한국문화 소식까지 최홍기 주 터키 대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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