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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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시진핑 주석 면담…"긴밀히 협조"
중국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시진핑 주석을 만났습니다.
시 주석은 한반도의 중대한 문제에 있어 한중 양국의 입장이 일치한다며 계속해서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했습니다.
정 실장은 이 자리에서 방북·방미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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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 한식 팝업 레스토랑…우리 맛 알리다
유럽 각지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젊은 한국인 요리사들이 한국에 관심있는 청년들과 함께 비엔나에 한식팝업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미슐랭 셰프들도 우리 한국의 맛에 매료됐다고 하는데요.
곽민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인데요. 여러 국가에서 온 한국 청년 셰프들이 이곳에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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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시진핑 면담…방북·방미 결과 설명
중국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정 실장은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중국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했습니다.
정 실장은 이 자리에서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중국 측의 지지와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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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15일 방미…틸러슨과 회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합니다.
우리 특사단의 방북, 방미에 이어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양국의 긴밀한 공조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모레 미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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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미 관세부과 총력 대응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대외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 면제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의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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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중남미 순방…브라질 '경제협력' 기대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일 도미니카 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해서, 각국 정상들과 교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순방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로 물 분야 세계 최대 국제행사인 제8차 세계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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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협의 4월부터 본격 논의
지난주 열린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 체결을 위한 첫 회의에서, 두 나라는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협의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첫 회의에서 비공식을 포함해 6번 얼굴을 마주한 한미 양국.
올해 진행될 협의의 최대 쟁점은 방위비 분담금 액수와 유효기간, 제도개선 등 3가지입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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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의 봄 남북·북미 정상회담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 달 말,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데 이어서 5월에는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달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 구축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인데요.
네,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기까지 우리 정부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제 북미 간 의미 있는 합의를 어떻게 이끌어 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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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방중·서훈 방일…오늘 오후 시진핑 면담
어제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은 중국과 일본을 각각 방문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후 늦게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오늘 아침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후 늦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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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미 관세부과 총력 대응할 것"
김동연 부총리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산 철강 면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서한을 보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열린 대외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관세부과 움직임과 관련해 김동연 부총리는 정부의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