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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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확인만이라도…애타는 이산가족
이산가족들이 나이가 들면서 만날수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남북 대화소식에도 이산가족 상봉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아서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이산가족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고령의 이산가족들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손에 닿을 듯 보이는 철조망 너머 북녘땅 고향 땅을 어르신들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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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사관 개소…더 가까운 친구 나라로
아프리카 동남부의 탄자니아.
우리나라와는 1992년에 국교가 수립됐지만 공식 대사관은 없었던 상황인데요,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이 수교 26년 만에 문을 열어 두 나라 관계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현장에 김희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반도 4배 면적에 인구 약 5400만 명.
아프리카에서 네 번째로 크고 세렝게티 국립공원, 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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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접견 청와대 브리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접견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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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대표단 전용기로 방남…10일 문 대통령과 오찬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내일 전용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이들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내일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2박 3일의 방남 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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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펜스 부통령 접견…"빈틈없는 공조 중요"
내일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방한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조금 전 펜스 부통령을 접견하고 한미 간의 빈틈없는 공조로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단장인 펜스 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펜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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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공동입장… 기수는 남남북녀
전 세계의 눈은 내일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남북 선수단은 11년 만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을 하는데요.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평화 올림픽으로 전 세계에 기억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남북 공동입장에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7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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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8시 개회식…'평화' 전하는 남북 공동입장
내일 밤 8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어떻게 펼쳐질까요?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과 대망의 성화 점화자까지, 개회식의 관전 포인트를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행사 전용 시설에서 열립니다.
밤 8시 오각형 모양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종소리로 공식 행사를 시작합니다.
이어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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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화 정상외교' 본격화 [라이브 이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일! 무엇보다 이번 평창올림픽이 우리에게 의미가 큰 것은 막혔던 남북 대화 창구가 되어주고 있고, 이를 통해 '평화'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문재인 대통령도 평창을 찾는 각국 정상들을 만나 평창올림픽 메시지를 전하고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분주한데요.
평창을 통한 평화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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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 상무위원 접견 청와대 브리핑
한정 중국 상무위원 접견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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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대표단 전용기 타고 방남…10일 문 대통령 접견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을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내일 전용기편으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이들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내일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2박 3일의 방남 일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