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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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영유권 둘러싸고 다시 신경전 [월드 투데이]
중국-일본, 영유권 둘러싸고 다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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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남북 대화, 한반도 평화정착으로 이어져야"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북대화가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중 정상 간 통화는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고위급회담 결과를 상세히 설명한 뒤 남북회담 개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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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영유권 둘러싸고 다시 신경전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입니다.
1. 중국-일본, 영유권 둘러싸고 다시 신경전
일본 정부가, 중국 잠수함이 자국의 ‘센카쿠 열도’에 진입했다며 중국 측에 항의했습니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의 실효 지배 아래 있지만, 중국에서는 댜오위다오 열도로 불리며, 중일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입니다.
현지시각 11일, 일본 해상자위대는 중국군 잠수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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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남북 대화, 한반도 평화정착으로 이어져야"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오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북대화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넘어 한반도의 평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중 정상 간 통화는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고위급회담 결과를 상세히 설명한 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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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적절한 시점·상황에 북미 대화 가능"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통화를 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한 한미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시점과 상황에 미국은 북한이 대화를 원할 경우 열려 있다며 북미 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젯밤 약 30분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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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UAE 진정한 형제국가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특사 자격으로 방한 중인 칼둔 행정청장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진정한 형제국가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견에서 양국 간 신의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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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칼둔 청장 오찬 회동…"훈훈한 분위기"
칼둔 청장은 문 대통령 예방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3시간 30분 가량 이어진 오찬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만났던 임종석 실장과 칼둔 청장이 한국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약 2시간으로 예정됐던 회동은 3시간 30분 가량 이어졌습니다.
임 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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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진정한 해결 안돼…재협상 요구 안할것"
정부가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합의는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될 수 없지만, 양국 정부의 공식 합의였던 만큼 재협상은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진정한 해결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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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칼둔 청장 오찬 회동…"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 데 합의했습니다.
임 실장과 칼둔 청장은 양국 특사 간 고위급 소통 채널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외교 장관간 전략 대화에 더해 기획재정부 부총리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장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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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왕세제 특사자격으로 방한 중인 칼둔 칼리파 알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 예방에 앞서 칼둔 청장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임 실장과 칼둔 청장은 양국 특사 간 고위급 소통 채널의 유용성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