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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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진핑 연임 축전…"한중관계 개선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연임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평화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사드로 악화 된 한중관계가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회의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개막했습니다.
시 주석은 리커창 총리와 리잔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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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28일 서울서 '안보협의회' 개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핵심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양국 장관이 오는 28일, 제49차 한미안보협의회 SCM을 개최하고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한 평가와 대북 공조 정책, 전작권의 조기 전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은 한미 합참의장이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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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인권운동 11명 테러혐의로 재판 [월드 투데이]
1.
터키, 인권운동 11명 테러혐의로 재판
세계적인 인권단체의 활동가 11명이 터키의 법정에 섰습니다.
이들은 테러 조직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법원에서 엠네스티의 에세르 지국장 등 인권활동가 11명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쿠르드 분리 조직을 지원하고 에르도안 대통령의 영원한 앙숙인 귈렌을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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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대사에 신임장 수여…"4대국 외교가 외교의 기본"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 4강 외교가 우리 외교의 기본이라며,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윤근 신임 주러시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합니다.
이어 노영민 주중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이수훈 주일대사에게 차례로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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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대북제재 시동…'웜비어법' 미 하원 통과
초강력 대북제재법안인, 오토 웜비어법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북한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은, 미국 주도의 금융 체계에 접근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미 하원이 초강력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북제재법안은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는 뜻에서 '오토 웜비어법'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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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시진핑 연임 축전…"한중관계 개선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연임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회의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2기가 개막했습니다.
시 주석은 리커창 총리와 리잔수 중앙판공청 주임 등 5명의 새 상무위원을 선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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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107…"안전 넘어 평화의 올림픽으로"
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평창올림픽을 평화의 축제로 구현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주한 외교 사절과 한국 주재 외국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안전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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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대사에 신임장 수여…"4대국 외교가 외교의 기본"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주변 4강 외교가 우리 외교의 기본일 수 밖에 없다며, 외교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윤균 신임 주러시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합니다.
이어 노영민 주중대사, 조윤제 주미대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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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대북제재 시동…'웜비어법' 미 하원 통과
초강력 대북제재법안, '오토 웜비어법'이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외국 금융기관이 북한과 거래할 경우 미국 주도의 금융 체계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강력한 대북 제재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도입한 겁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미 하원이 초강력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북제재법안은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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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G-107…"안전 넘어 평화의 올림픽으로"
정부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올림픽을 평화의 축제로 구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주한 외교 사절과 한국 주재 외국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안전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준비 상황을 듣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