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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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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 유지
김유영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동결하면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2%p를 유지했습니다.한은은 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9%로 0.1%p 올려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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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월평균 가계소득 506만5천 원···지출 1.7% 증가
김유영 앵커>지난 2분기 우리나라 가구당 소득은 506만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소비 역시 늘었는데요.월평균 387만6천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 2분기 가계 동향 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올 1분기보다는 20여만 원 줄었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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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 유지
김현지 앵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지난달에 이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동결하면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2%p를 유지했습니다.한은은 또,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9%로 0.1%p 올려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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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슈퍼위크'···APEC 에너지장관회의·기후산업박람회
모지안 앵커>'에너지 슈퍼위크'를 맞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렸습니다.전 세계 에너지 리더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소: 27일, 부산 벡스코)제철소에 투입되는 사족보행 로봇입니다.온도 센서로 화재 설비 이상을 점검하고, 외부 균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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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슈퍼위크'···APEC 에너지장관회의·기후산업박람회
모지안 앵커>'에너지 슈퍼위크'를 맞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APEC 에너지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렸습니다.전 세계 에너지 리더와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전략을 논의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소: 27일, 부산 벡스코)제철소에 투입되는 사족보행 로봇입니다.온도 센서로 화재 설비 이상을 점검하고, 외부 균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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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5만 원 할인! 숙박 할인 쿠폰 배포 [클릭K+]
신경은 기자>여행을 가고 싶은데 숙박비 부담 때문에 망설인 적 있으신가요?숙박비를 아끼면서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이용하는 건데요.1차 숙박 할인 쿠폰 발급과 사용은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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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맞춤형 K-UAM' 추진···예산·R&D 지원
김용민 앵커>정부가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교통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각 지역의 기반과 사업 구체화 정도에 따라 예산을 비롯해 R&D와 전문컨설팅 지원이 이뤄지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운영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공개했습니다.지원 방향은 지역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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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리 석 달 만에 개선···"미 관세 타결·소비쿠폰 영향"
김현지 앵커>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개선됐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른 91로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한은은 "관세 협상 타결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낮아졌고, 비제조업도 휴가철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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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임금 일자리 1만5천 개 증가···역대 최저
김용민 앵커>올해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김현지 앵커>통계청은 건설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분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천53만6천 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천 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지난해 4분기 15만3천 개로 10만 명대를 기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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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임금 일자리 1만5천 개 증가···역대 최저
모지안 앵커>올해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은 건설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분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천53만6천 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천 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지난해 4분기 15만3천 개로 10만 명대를 기록한 이후 한자릿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