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
산업 현장의 핵심 인력, 외국인근로자(E-9) 4차 신청 안내
김현지 기자>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일하고 싶은 사업장은, 이번 4회차 고용허가 기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 신청이 이뤄지는데요.고용허가 규모는 총 1만8천여 명으로, 업종별 초과 수요가 있으면 탄력배정분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외국인력 배정기준인 '...
-
8월 수출 1.3% 증가···'반도체·자동차·선박' 견인
임보라 앵커>8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3% 늘어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반도체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출을 견인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올해 8월 수출액은 584억 달러.이는 역대 8월 가운데 최대치로, 1년 전 보다 1.3% 증가했습니다.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등 3대 품목이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품목별로 ...
-
산업부, 13조8천억 역대 최대 예산···AI·재생에너지 중점
임보라 앵커>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AI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핵심 과제 투자가 대폭 늘어났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3조8천778억 원 편성했습니다.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먼저 AI 투자를 2배 이상 늘립니다.2030년까지 자율제조 AI ...
-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연매출 30억 원 이하로 제한
임보라 앵커>앞으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이 연매출 30억 원 이하로 제한됩니다.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전국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 향상을 위해 도입됐지만 매출 상한 부재로 일부 대형마트나 대형 병의원까지 혜택을 누려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중소벤처기업...
-
민·관 'K-교통 얼라이언스' 출범···교통 격차 해소
임보라 앵커>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오늘 출범했습니다.국토교통부와 현대차가 공동 주관하는 얼라이언스는 교통안전 강화와 격차 해소, 데이터 협력 강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4가지 전략을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국토부는 이를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방향을 마...
-
오늘의 증시 (25. 09. 01. 16시)
오늘의 증시
-
AI 전환·R&D 집중 투자 재정 역할 살린 2026 예산안은? [경제&이슈]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이 올해보다 8% 늘린 728조로 편성됐다. 긴축 재정의 마침표를 찍고 전면적인 확장 재정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AI와 R&D 집중 투자를 통해 잃어버린 경제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재정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2026 나라살림 주요 내용을 살펴 경제 성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점검한다.
-
8월 수출 1.3% 증가···반도체 역대 최대 실적
김유영 앵커>관세청에 따르면 8월 수출이 584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습니다.반도체 수출은 151억 달러로 27.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자동차 수출도 55억달러로 8.6% 증가했습니다.주요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관세정책 영향으로 12% 감소했고 대중 수출도 2.9% 줄었습니다.같은 기간 수입은 519억 달러로 4% 감...
-
8월 수출 1.3% 증가···반도체 역대 최대 실적
김용민 앵커>관세청에 따르면 8월 수출이 584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습니다.반도체 수출은 151억 달러로 27.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자동차 수출도 55억달러로 8.6% 증가했습니다.주요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관세정책 영향으로 12% 감소했고 대중 수출도 2.9% 줄었습니다.같은 기간 수입은 519억 달러로 4% 감...
-
오늘부터 예금 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김현지 앵커>오늘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오릅니다.지난 2001년 이후 24년 만입니다.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영업정지나 파산 시에도 예금자는 1억 원까지 원금과 이자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은행이나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등의 예금과 적금 등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