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
6월 취업자 18만3천 명 증가···건설·제조업은 감소세
임보라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18만3천 명 늘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다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1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8만3천 명 늘었습니다.6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 사...
-
RE100 산단 추진 본격화···규제 제로·인센티브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RE100 산업단지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규제 제로화와 인센티브 확대로 첨단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인데요.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RE100 산업단지는 산업 활동에 필요한 전기 등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합니다.탄소중립이 미래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기업 성장 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단 내 기업 유치로 지역 ...
-
건설현장 불법행위 520건 적발···'불법하도급'이 최다
임보라 앵커>정부가 전국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520건의 위법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원도급자가 수주한 공사를 적법한 절차 없이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하도급이 가장 많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전국 1천607곳의 건설현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5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지난해와 비교...
-
CJ·CJ CGV, 계열사 부당 지원···과징금 65억원 부과
임보라 앵커>CJ와 CJ CGV가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공정위는 CJ그룹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5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CJ와 CJ CGV가 부실 계열사 2곳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총수익스와프, 'TRS'를 부실 계열사에 자금을 지...
-
오늘의 증시 (25. 07. 16. 16시)
오늘의 증시
-
6월 취업자 18만3천 명 증가···건설·제조업은 감소세
김유영 앵커>지난달 취업자 수가 18만3천 명 늘어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다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1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8만3천 명 늘었습니다.6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 사...
-
수입 물가 5개월 연속 하락···"환율 하락 영향"
김유영 앵커>지난달 수입 물가가 다섯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33.86으로 앞선 달보다 0.6% 내렸습니다.한은은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물가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앞선 달보다 1.1% 내린 126.95로 집계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
-
6월 취업자수 18만3천명↑···건설·제조업 부진
김현지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천909만1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천명 증가했습니다.산업별로는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했고, 건설업과 제조업, 농림어업 등에서 감소했습니다.한편, 6월 실업자는 82만5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2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8%로 0.1%p 하락했습니...
-
"밥상 부담 던다"···국산 농축산물·가공식품 할인
김용민 앵커>여름철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먹거리 할인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오는 17일부터 3주간 국산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는데요.식품, 유통업계가 주관하는 가공식품 행사도 이어집니다.최유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유경 기자>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녹취> 김예원 / ...
-
신재생에너지 활용 '스마트 온실'···온도 유지·탄소 절감
김용민 앵커>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무탄소 농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김현지 앵커>전기 생산과 냉, 난방을 핵심으로 한 3중 열병합 시스템이 개발돼 실증에 성공했는데요.연중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탄소도 감축할 수 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장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 전라북도 전주시)2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