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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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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00만 원, ‘아빠보너스제’ 육아휴직 급여 인상 [클릭K+]
신경은 기자>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육아는 더 이상 엄마만의 몫이 아닌, 아빠와 엄마가 함께하는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2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됐던 '아빠보너스제' 육아휴직자에 대한 지원 금액이 일반 육아휴직급여와 동일하게 인상됩니다.아빠보너스제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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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국내 영향 신중히 검토"
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와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싱가포르 언론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이 대통령은 한미 관세협상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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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10. 24.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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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입장 대립···끝까지 노력"
김유영 앵커>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김 실장은 아직 핵심 쟁점에 대해 한미 양국의 입장이 아직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워싱턴 D.C.에서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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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입장 대립···끝까지 노력"
김용민 앵커>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24일) 새벽 귀국했습니다.김현지 앵커>김 실장은 아직 핵심 쟁점에 대해 한미 양국의 입장이 아직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 워싱턴 D.C.에서 돌아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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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관세협상 관련 "상호 이익 극대화 모색"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하지만 인위적으로 마감 시한을 정해두는 것에는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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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집값·환율 불안 고려"
모지안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2.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 수도권 집값과 환율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7월과 8월에 이은 3연속 동결입니다.앞서 한은은 2월과 5월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한 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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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플랜' 채택···글로벌 질서 변화 속 역내 공조 재확인
김경호 앵커>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향후 5년간의 논의 방향을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이를 토대로 회원국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박 3일간 진행된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역내 경제전망, 혁신, 디지털금융, 재정정책 등 4가지 주제를 담은 인천플랜이 채택됐습니다.인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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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핵심전략지도 마련···특화단지 10곳 추가 지정
김경호 앵커>정부가 미래 성장의 관건인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소부장 4대 기술 확보와 함께 특화 산업단지 10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중 패권경쟁, 미 관세정책 등으로 글로벌 통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핵심 품목의 높은 특정국 의존도로 소부장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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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패턴' 해석 기준 구체화···소비자보호 지침 개정
모지안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비합리적인 지출을 유도하는 눈속임 상술인 다크패턴에 대한 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선했습니다.구체적인 해석 기준과 함께 모호했던 규제 범위를 명확히 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4일부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 개정안이 시행됩니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지난 2월 전자상거래법 개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