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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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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최고금리 함께 표시···금감원, 대출광고 개선책 마련
김용민 앵커>금융감독원이 온라인 금융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큰 표현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금감원은 대출상품 광고 시 금리정보를 균형적으로 제공하게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18개 은행과 79개 저축은행의 총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한 금융감독원.점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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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대란 없다"···중국산 비중 20%대로 감소
김용민 앵커>산업·차량용 요소 수입의 90% 가까이 되던 중국산이 지난해 27%로 대폭 축소됐습니다.김현지 앵커>제2의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해 요수 수입국의 다변화를 추진한 것이 주효했는데요.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021년 우리나라 산업계를 뒤흔든 '요소수 대란' 사태.중국에서 대부분의 산업·차량용 요소를 수입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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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최고금리 함께 표시···금감원, 대출광고 개선책 마련
김유리 앵커>금융감독원이 온라인 금융상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큰 표현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감원은 대출상품 광고 시 금리정보를 균형적으로 제공하게 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18개 은행과 79개 저축은행의 총 797개 대출상품 광고를 점검한 금융감독원.점검 결과 배너와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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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하위 법령 시행···용적률 150%·건폐율 최대 완화
최대환 앵커>철로를 땅 밑으로 내리고 땅 위 부지를 활용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령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용적률은 기존의 150%로 높아지고 건폐율은 최대 수준으로 완화되는 등 역세권 중심의 고밀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례가 대폭 확대됩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철도지하화와 철도부지 개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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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대란 없다"···중국산 비중 20%대로 감소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의 산업용, 차량용 요소 수입의 90% 가량을 차지하던 중국산이, 지난해 27%로 대폭 축소됐습니다.제2의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수입국 다변화를 추진해온 결과인데요.자세한 내용을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021년 우리나라 산업계를 뒤흔든 '요소수 대란' 사태.중국에서 대부분의 산업·차량용 요소를 수입하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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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상압박 강화···"신속한 초기 대응 중요"
최대환 앵커>트럼프 2기 행정부가 연일 보호무역주의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강조하고, 모든 채널을 활용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미국 공화당 연방하원 컨퍼런스(장소: 현지시간 27일, 플로리다주)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연방하원 컨퍼런스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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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 하위 법령 시행···용적률 150%·건폐율 최대 완화
최대환 앵커>철로를 땅 밑으로 내리고 땅 위 부지를 활용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령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용적률은 기존의 150%로 높아지고 건폐율은 최대 수준으로 완화되는 등 역세권 중심의 고밀 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례가 대폭 확대됩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철도지하화와 철도부지 개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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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대란 없다"···중국산 비중 20%대로 감소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의 산업용, 차량용 요소 수입의 90% 가량을 차지하던 중국산이, 지난해 27%로 대폭 축소됐습니다.제2의 요소수 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수입국 다변화를 추진해온 결과인데요.자세한 내용을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 2021년 우리나라 산업계를 뒤흔든 '요소수 대란' 사태.중국에서 대부분의 산업·차량용 요소를 수입하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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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수행기업 모집
임보라 기자>지역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기술 개발을 돕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올해 신설됐죠.이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합니다.기존에 시행됐던 '지역특화산업육성+ 사업'의 체계를 계승하되, 지원 방식과 내용을 변경했는데요.이전 사업은 예산을 지역간 균등하게 분배했지만, 이제는 전국단위 경쟁을 통해 중소기업을 선발하고 예산을 매칭합니다.총 3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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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임보라 기자>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하나 더 알아봅니다.평소 연구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번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사업에 참여하면, 중소기업이 학·석박사 연구인력 채용 시 정부가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데요.'K-Work 플랫폼'으로 외국인 연구인력과 계약을 맺으면 전문인력 비자 발급을 도와줍니다.또 공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