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
한미 재무당국, 환율정책 합의···월별 시장안정조치 공유
김유영 앵커>우리나라와 미국 재무당국이 환율정책에 합의했습니다.한국은 분기별로 대외에 공개하는 시장안정조치 내역을 대외 비공개를 전제로 미 재무부에 월별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 재무부는 지난 6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한미는 미 정부의 요청으로 지난달 4일 2+2 통상협의에...
-
당정, 형법상 배임죄 폐지 가닥···경미한 위반 '과태료'
김경호 앵커>정부와 여당이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가벼운 행정 위반에 대해서는 형벌 대신 행정제재를 내리는 방향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경제형벌 규정 중 30%를 올해 안에 개정하겠다는 목표 아래 1...
-
AD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0.8% 전망
김경호 앵커>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습니다.ADB는 건설경기 부진과 미국의 관세 인상 관련 불확실성 지속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한편, 물가 상승률은 1.9%로 전망했고,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1.6%로 예측했습니다.
-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확정···행정수도 세종 완성
모지안 앵커>정부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골자로 5개 권역과 3개 특화 지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분산된 중심축 사이에는 철도망을 연결해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입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새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전략으로 채택된 5극3특 전략.5개 권역과 3개 특화 지역 집중 육성이 핵심 개념입니다.지방시대위원회가 새 정부 들어 첫 본...
-
8월 산업생산 보합···광공업 2.4%↑·서비스업 0.7%↓
모지안 앵커>8월 산업생산이 전달과 비슷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자동차·의약품 생산 증가로 광공업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서비스업의 경우 소비쿠폰 기저 효과로 감소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전산업생산은 전달과 비슷한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광공업은 2.4% 증가하는 등 3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자동차 생산이 21% 넘...
-
당정, 형법상 배임죄 폐지 가닥···경미한 위반 '과태료'
김경호 앵커>정부와 여당이 형법상 배임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가벼운 행정 위반에 대해서는 형벌 대신 행정제재를 내리는 방향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경제형벌 규정 중 30%를 올해 안에 개정하겠다는 목표 아래 1...
-
AD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0.8% 전망
김경호 앵커>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0.8%로 전망했습니다.ADB는 건설경기 부진과 미국의 관세 인상 관련 불확실성 지속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한편, 물가 상승률은 1.9%로 전망했고,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1.6%로 예측했습니다.
-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확정···행정수도 세종 완성
모지안 앵커>정부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골자로 5개 권역과 3개 특화 지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분산된 중심축 사이에는 철도망을 연결해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입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새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전략으로 채택된 5극3특 전략.5개 권역과 3개 특화 지역 집중 육성이 핵심 개념입니다.지방시대위원회가 새 정부 들어 첫 본...
-
8월 산업생산 보합···광공업 2.4%↑·서비스업 0.7%↓
모지안 앵커>8월 산업생산이 전달과 비슷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자동차·의약품 생산 증가로 광공업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서비스업의 경우 소비쿠폰 기저 효과로 감소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전산업생산은 전달과 비슷한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광공업은 2.4% 증가하는 등 3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자동차 생산이 21% 넘...
-
당정, 형법상 배임죄 폐지 가닥···경미한 위반 '과태료'
신경은 앵커>정부와 여당이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상대적으로 경미한 행정 위반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개선합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경제형벌 합리화 1차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경제형벌 규정 중 30%를 올해 안에 개정하겠다는 목표 아래 110개 경제형벌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