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경제
-
KTX·SRT 하나 된다···10년 만에 경쟁에서 통합으로! [오늘의 이슈]
임보라 앵커>지난 10여 년 경쟁 체제였던 코레일과 SR이 통합됩니다.쪼개기 운영의 비효율과 열차 승차권 전쟁이 드디어 해결될 수 있을까요?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Q. KTX·SRT 통합 의미·배경은?Q. KTX·SRT 본격 통합 시기는?Q. KTX·SRT 통합…요금은?
-
국민주권정부 6개월! 농업·농촌 미래 열다 [경제&이슈]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한 4대 국정과제의 추진 과정과 계획을 밝혔다. 과감한 혁신, 규제-관행 타파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농촌 조성 방향을 점검해보고, 농업-농촌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해법을 찾는다.
-
내년 예산 '새해 첫날 즉시 집행'···연초 공백 최소화
모지안 앵커>정부가 재정을 통해 경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각 부처에 내년 예산이 새해 첫날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즉시 집행체제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28차 재정집행점검회의(장소: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제28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예산을 1월...
-
KTX·SRT 통합 추진···내년 3월부터 교차 운행
모지안 앵커>정부가 KTX와 SRT 통합을 추진합니다.이르면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서 KTX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고속철도 통합을 통한 운행횟수 증차와 국민편의 확대, 안전성 강화가 핵심입니다.우선 내년 3월부터 KTX를 수서역에, SRT를 서울역에 투입하는 교차 ...
-
이주배경인구 271만 명 돌파···전체 인구의 5.2%
모지안 앵커>국내 이주배경인구가 27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2%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국내에 사는 외국인과 귀화자, 이민자의 자녀 등을 포함하는 '이주배경인구'.국가데이터처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71만 5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
-
AI 원본데이터 규제 개선···캠핑카 개인 대여 허용
모지안 앵커>정부가 기업 성장과 신규사업자 진입을 막는 규제에 대해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AI 원본데이터 활용, 개인의 캠핑카 대여 허용 등 여러 내용이 담겼는데요.조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조태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시장분석 결과 경쟁제한적 규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협업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올해는 AI 원본데이터 규제를 개선하기로...
-
시세 재조사 기준 합리화···일반분양 일부 허용
모지안 앵커>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임대주택 매매가격 산정 기준을 합리화하고, 일부 물량의 일반분양도 허용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015년 도입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일반분양분 전부를 임대사업자가 매입,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미분양 위험을 해소해 ...
-
새도약기금, 장기 연체채권 1조 원 첫 소각
모지안 앵커>새도약기금의 장기 연체채권이 처음으로 소각됐습니다.사회 취약계층 7만 명의 빚 1조 1천억 원이 탕감됐는데요.이에 따라 이들의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 10월 출범한 새도약기금.장기 연체자나 상환 능력이 떨어진 금융 취약계층의 부실채권을 정부가 매입해 원금 감면과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합...
-
제조·청년 고용한파 지속···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모지안 앵커>정부가 11월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습니다.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가운데, 제조업과 청년층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는 0.43개로,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11월 고용행정 통계를 보면, 올해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천565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만...
-
내년 예산 '새해 첫날 즉시 집행'···연초 공백 최소화
모지안 앵커>정부가 재정을 통해 경기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구윤철 경제부총리는 각 부처에 내년 예산이 새해 첫날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즉시 집행체제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28차 재정집행점검회의(장소: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제28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예산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