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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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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 공급 지표 하락···악성 미분양 증가 지속
김경호 앵커>최근 주택 시장의 공급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인허가부터 착공, 준공까지 모두 줄었고, 완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이른바 악성 미분양 아파트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주택공급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주택 시장에서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지방의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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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 선수금 10조 시대···공정위 "소비자 보호 만전"
모지안 앵커>상조와 여행업 등 선불식 할부거래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올해 3월 기준 전체 선수금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섰는데요.공정위가 이같은 업계 현황을 공개하는 한편, 소비자 보호에 힘쓰기로 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정부가 선불식 할부거래업 현황을 공개했습니다.올해 3월까지 등록된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는 모두 76곳.가입자는 9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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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 공급 지표 하락···악성 미분양 증가 지속
임보라 앵커>지난달 주택 공급 지표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인허가와 준공, 착공 실적 모두 감소했고, 다 짓고도 팔리지 않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주택공급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최근 주택 시장에서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지방의 악성 미분양 규모는 11년 11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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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의 공청회···"농축산물 민감성·특수성 고려해 협의"
임보라 앵커>정부가 한미 관세협의 관련 공청회를 열었습니다.30개월 이상 월령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완화와 관련해 정부는 민감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한미 관세협의 공청회 (장소: 3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정부가 본격적인 한미 관세 협의에 앞서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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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맥주 '가정용' 구분 의무 폐지···주류 규제 완화
임보라 앵커>내일부터 '주류 관련 규제'가 완화됩니다.페트병 맥주의 '가정용' 용도 구분 의무가 없어지고, '소규모 주류 제조 면허' 주종도 늘어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7월 1일부터 종이팩이나 페트병 용기에 담긴 소주, 맥주에 '가정용'을 표기해 용도를 구분하도록 하는 의무가 폐지됩니다.또 양주의 유통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RFID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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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식품 증가···미국산 옥수수 수입 '쑥'
임보라 앵커>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수입 식품이 전년보다 늘어난 가운데 미국산 옥수수의 수입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국내로 수입된 식품은 164개국 84만6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는 6.8% 증가했습니다.이 가운데 옥수수는 지난해 48만t 수입돼 전년 동기 대비 1천70% 급증했습니다.이밖에 신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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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6. 30.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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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지금이 추경 골든타임' [경제&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첫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 필요성을 설명했다.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경안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대통령 메시지를 통한 새 정부 경제 방향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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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업생산 1.1% 감소
김유영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 결과 전 산업 생산지수가 112.5로 전달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마이너스로 제조업 생산이 3.0% 줄어드는 등 광공업 부진 영향이 컸습니다.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과 운수·창고 등에서 생산이 줄면서 전달보다 0.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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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산업생산 1.1% 감소
김용민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 결과, 전 산업 생산지수가 112.5로 전달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마이너스로 제조업 생산이 3.0% 줄어드는 등 광공업 부진 영향이 컸습니다.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과 운수·창고 등에서 생산이 줄면서 전달보다 0.1%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