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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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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성장률 2.8% 전망···한국 1.0% 하향 조정
김경호 앵커>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한국의 올해 성장률 역시 1%p 낮췄는데요.IMF는 무역 긴장 등 글로벌 불확실성을 반영해 대부분 국가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제통화기금, IMF가 현지시각 22일 발표한 4월 세계 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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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심리 소폭 개선···정치 불확실성 완화 영향
김경호 앵커>소비자 경제 심리가 소폭 개선됐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3.8로 지난달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한은은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향후 경기부양 정책 기대가 맞물리며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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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미 2+2 협의···최 부총리 "한국 입장 적극 설명"
김용민 앵커>한미 2+2 통상협의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24일) 밤 시작됩니다.김현지 앵커>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우리 정부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국과 고위급 통상협의를 위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한미동맹을 더 튼튼히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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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성장률 2.8% 전망···한국 1.0% 하향 조정
김용민 앵커>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김현지 앵커>우리나라 전망치 역시 1.0% 포인트 낮췄는데요.무역 갈등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제통화기금, IMF가 현지시각 22일 발표한 4월 세계 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2.8%로 예상했습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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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지·보수 기술 수출···코레일, 필리핀 시장 진출
김용민 앵커>우리 기업의 철도 유지 보수 기술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김현지 앵커>지난 20년간 고속철도를 안정적으로 운행해 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6년 12월 개통을 앞둔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인 MRT-7.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북부와 동부를 잇는 도시 전철 노선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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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청년총회···창업인 목소리 직접 듣는다
김용민 앵커>창업 성공사례를 본보기로, 최근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늘고 있는데요.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가 청년 창업인들의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최유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최유경 기자>(장소: 수원 행궁동)4년 전, 직장 동료와 함께 츄러스 가게를 연 양성희 씨.베이커리 회사를 나와 창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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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심리 소폭 개선···정치 불확실성 완화 영향
김현지 앵커>소비자 경제 심리가 소폭 개선됐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3.8로 지난달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한은은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향후 경기부양 정책 기대가 맞물리며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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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통상협의 위해 출국···"한미동맹 새 물꼬 틀 것"
최대환 앵커>우리 시간으로 24일 밤 열리는 한미 두 나라간 통상 협의를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올랐습니다.최 부총리는 미국과 협의를 통해,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9시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합니다.우리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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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유지·보수 기술 수출···코레일, 필리핀 시장 진출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의 철도 유지 보수 기술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코레일이 필리핀 마닐라의 도시철도 유지 보수에 대한 사업 계약을 따낸 건데요.철도 제작이 아닌 운영 기술의 수출은 사상 처음입니다.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2026년 12월 개통을 앞둔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7호선인 MRT-7.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북부와 동부를 잇는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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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산업지원센터 개소···이차전지 초격차 지원
모지안 앵커>충북 청주에 배터리산업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앞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는데요.조태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배터리산업지원센터 / 충북 청주 소부장 특화단지)연구원이 이차전지의 단면 구조를 들여다봅니다.3차원 이미지에는 복잡한 내부 구조와 미세한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