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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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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김 수출액 역대 최대···미·중 수출 증가
모지안 앵커>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미국과 중국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덕으로 풀이되는데요.정부는 김 양식장을 확대해 공급망을 늘리고, 등급제 도입을 통해 품질 관리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2억8천13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1년 전보다 21%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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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밸류업 성과 있어···공매도 점차 안정화 예상"
모지안 앵커>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지난해 도입한 '기업 밸류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와 아울러, 지난달 재개된 공매도 비중도 점차 안정화돼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국민 가계 자산 대부분은 비금융 자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이 가운데 부동산이 64%에 이릅니다.자본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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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대 비관세장벽 지목···중국·EU 겨냥한 듯
임보라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관세 부정행위' 8개 유형을 나열하며 미 정부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내세웠습니다.비관세 장벽의 주요 유형으로 환율 조작과 부가세를 들었는데, 주로 중국과 유럽연합(EU)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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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국익 최우선···한미 윈-윈 방안 찾을 것"
임보라 앵커>한미 통상협의를 앞두고 '경제안보전략 태스크포스 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상호 윈윈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5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장소: 21일, 정부서울청사)'한미 2+2 통상협의'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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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본격화···재무·통상 장관 '2+2' 협의
임보라 앵커>정부가 상호관세를 두고, 미국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합니다.양국 재무, 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형식으로 추진됩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최상목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 등을 위해 22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안덕근 산업부 장관 역시 같은날 미국으로 향하면서 미국과 본격적인 상호관세 협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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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위조해 국산으로 둔갑···"우회 수출 집중 단속"
임보라 앵커>최근 5년간 관세청에 적발된 불법 우회 수출 건수는 176건, 액수로는 4천6백억 원에 달합니다.과거에는 한국 제품 프리미엄을 노린 사례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와 수입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A 매트리스 창고, 지난해 11월)부산 인근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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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기준 마련···재개발 입주권도 허가 대상
임보라 앵커>정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 절차와 실거주 요건을 놓고 빚어지는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처리 기준을 마련했습니다.유주택자가 토허제 구역에서 주택을 살 경우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하도록 하고,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도 허가 대상에 포함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지난달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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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김 수출액 역대 최대···미·중 수출 증가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미국과 중국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올해 1분기 김 수출액이 2억8천138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1년 전보다 21%가량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주요 김 수출 국가는 미국과 중국이었습니다.미국 수출액은 5천79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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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4. 21.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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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조 추경 편성 내수·민생 살리기 '올인' [경제&이슈]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되살리기 위한 12조 원 추경 편성안을 발표했다. 재난·통상·민생 개선을 위한 편성안 주요 내용과 함께 신속처리를 통해 서민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