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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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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소비분야는 '식·금·주'···"금융 관심 높아져"
모지안 앵커>한국소비자원이 올해 소비생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3대 분야는 식품, 금융, 주거로 조사됐습니다.지난 조사에서 4순위였던 금융 분야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소비자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심화로 금융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거라고 해석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생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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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업지원에 3조 5천억 원 투입···508개 사업 추진
모지안 앵커>정부가 내년 창업지원에 3조 4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합니다.올해보다 5% 이상 늘어난 규모로, 500개가 넘는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현관 앞에 세탁물을 내놓기만 하면,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책임지는 세탁 중개 플랫폼.동네 세탁소와 고객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이 서비스는, 정부 창업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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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대전환과 공정경제 확립, 경제 대도약의 든든한 토대
국민께 보고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 금융 대전환과 공정경제 확립, 경제 대도약의 든든한 토대이재명 대통령 모두 말씀(장소: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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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건전성 제도 탄력 조정···외화 유입 촉진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최근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우리나라 경제 주체들이 외환 변동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며 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는데요.정부가 국내 외화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 건전성 제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는 등 변동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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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비스업 매출 1.8% 증가···도소매·부동산 부진
모지안 앵커>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은 3천조 원을 넘겼지만 증가율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비스업 전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소매업의 매출이 소폭 줄었고, 부동산업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은 3천18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습니다.다만 증가율은 통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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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피해 고객이시죠?"···'쿠팡 미끼' 피싱 주의
모지안 앵커>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피싱 범죄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상향했습니다.특히 사기범은 이용자의 불안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수법을 쓰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공정거래수사1팀 이진호 사무관이에요. 최근 쿠팡에서 개인정보 유출됐다는 문자 받으셨죠? 저희가 공문을 등기로 발송해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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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세정지원···"최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모지안 앵커>국세청이 청년 창업자를 위해 '맞춤형 세정 지원' 정책을 펼칩니다.일자리를 만드는 창업 기업에는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됩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지난해 청년 창업자의 1년 이상 생존율은 75.3%로 집계됐습니다.전체 사업자 생존율보다 낮은 수준입니다.경쟁 심화와 자급력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청년 창업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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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건전성 제도 탄력 조정···외화 유입 촉진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최근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우리나라 경제 주체들이 외환 변동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며 위험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는데요.정부가 국내 외화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 건전성 제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는 등 변동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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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비스업 매출 1.8% 증가···도소매·부동산 부진
모지안 앵커>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은 3천조 원을 넘겼지만 증가율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비스업 전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소매업의 매출이 소폭 줄었고, 부동산업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서비스업 매출액은 3천18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습니다.다만 증가율은 통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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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피해 고객이시죠?"···'쿠팡 미끼' 피싱 주의
모지안 앵커>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을 악용한 피싱 범죄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상향했습니다.특히 사기범은 이용자의 불안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수법을 쓰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공정거래수사1팀 이진호 사무관이에요. 최근 쿠팡에서 개인정보 유출됐다는 문자 받으셨죠? 저희가 공문을 등기로 발송해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