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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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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노린다! 명의도용 피해 실태와 예방법은? [잘 사는 법]
최근 SKT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명의도용 범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명의도용 사례와 함께 피해 예방법을 변호사와 함께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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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술타기' 처벌···차량 급가속 사고 예방 강화
김용민 앵커>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음주 측정을 방해하려고 또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행위'를 형사 처벌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관련 항목을 추가해 차량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해 술을 더 마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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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긴급재난문자' 전국 확대···"인명 피해 줄일 것"
김용민 앵커>최근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올여름도 많은 비가 내릴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김현지 앵커>기상청이 일부 지역에서만 운영되던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합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7월, 전북 군산시 내흥동에서 시간당 13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졌습니다.군산 지역 연 강수량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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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고용률 1년째 뒷걸음···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
김용민 앵커>정부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폴리텍 대학의 비학위과정 수강생을 7천5백 명으로 확대합니다.김현지 앵커>국가 자격 취득 후에는 경력 설계와 취업 알선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폴리텍대학 실습실)용접 실습중인 폴리텍 대학의 직업 훈련장.50대 수강생들이 재취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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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5. 16.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주말을 앞두고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에 이어 오늘도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특히,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비의 양은 제주산지에 150mm 이상, 남해안에 100mm이상이 예상되고요.그 밖의 남부지방에 많게는 60~80mm가 오겠습니다.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소나기가 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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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일자리,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에서 답을 찾다
박성욱 앵커>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주요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장관회의가 개최됐습니다.가장 먼저 고용노동장관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이번 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펼쳐졌습니다.자세한 내용을 고용노동부 박일훈 국제협력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박일훈 /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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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안티드론 관련 제도 지속적으로 개선 중"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정부가 '안티드론' 개발을 막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청년층의 높은 자살률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비 지원사업 살펴봅니다.1. 과기정통부 "안티드론 관련 제도 지속적으로 개선 중"최근 언론 보도에서 국내에서는 각종 규제 때문에 드론 방어 체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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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식···이 대행 "선생님 역할 중요"
모지안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이 대행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선생님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교사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장소: 15일, FKI타워(서울 영등포구))5월 15일 스승의 날 기념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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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술타기' 처벌···차량 급가속 사고 예방 강화
최대환 앵커>앞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하려고 술을 또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행위'를 형사 처벌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항목을 추가해 차량 급가속 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을,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해 술을 더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한 채 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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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인 근로자에 음식점 '홀 서빙' 허용
최대환 앵커>음식점에서 주방보조 역할만 할 수 있었던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가 홀 응대까지 확대됩니다.음식점 업주들이 1년 간의 시범운영 기간에 요구한 개선안을 정부가 받아들인 결과인데요.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서비스업 고용허가제 운영개선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정부는 현재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