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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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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생 1년 새 13만3천 명 감소
모지안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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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찾은 손상 환자 57% 급감···청년층 정신건강 빨간불
모지안 앵커>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가 1년 전보다 5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손상 원인으로는 추락과 낙상이 가장 많았고, 10대와 20대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이 크게 늘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수는 8만6천여 명.1년 전보다 5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의대 증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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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지도자 자격 취소···경기인 등록도 불허
모지안 앵커>정부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한 지도자에 대해 자격 취소를 원칙으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폭력 가해자는 대회 출전에 필요한 경기인 등록을 불허해 체육계에서 퇴출시킬 방침입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지난 6월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에서 씨름부 감독이 학생 선수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쳐 다치게 했습니다.사건은 발생 두 달 후에야 극단적 선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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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장관 "데이터혁신·AI전환, 핵심과제"
모지안 앵커>국내 기업의 99%는 중소기업입니다.이들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부처가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인데요.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한 달 동안 데이터 혁신과 AI 전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를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한성숙 장관 취임 30일 기자간담회(장소: 28일, 중소기업중앙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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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개혁위원회' 출범···사업개편·재무구조 혁신
모지안 앵커>LH의 경영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LH 개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이상경 국토부 1차관과 임재만 세종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주거복지와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민간위원을 맡아 LH 개혁방안 마련에 나섭니다.국토부는 국민이 직접 개혁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개혁위원회의 활동 지원을 위해 국토부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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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드기 활동 시기 도래, 감시 돌입
임보라 기자>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10~11월,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바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인데요.질병관리청이 12월 17일까지 전국 19개 지점에서 털진드기 발생밀도를 감시합니다.쯔쯔가무시증은 연간 약 6천 명의 환자가 보고되며 특히 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요.쯔쯔가무시증에 걸리면 10일 안에 두통과 발열 등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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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을-취약계층 하나로 연결··· 빈틈없이 재난정보 전달한다
임보라 기자>앞으로 재난정보 전달이 더 빠르고 정확해집니다!지자체와 마을, 취약계층을 하나로 연결하는 3중 안전망이 만들어지는데요.행정안전부가 그간 제기됐던 재난문자의 한계를 보완해 '재난정보 전달체계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우선, 지자체 차원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문자로 기본 정보망을 구축하는데요.위험도에 따라 재난문자 종류를 구분하고, 국민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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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24시간 운영···이통·금융사 책임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24시간 운영되는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이 구성되고 이동통신사와 금융기관의 관리 책임이 강화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관 사칭 등 교묘한 신종수법이 계속 등장하며 피해 규모가 크게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녹취> 보이스피싱 실제 음성"네 수고 많으십니다, 우체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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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지도자 자격 취소···경기인 등록도 불허
임보라 앵커>정부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한 지도자에 대해 자격 취소를 원칙으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폭력 가해자는 대회 출전에 필요한 경기인 등록을 불허해 체육계에서 퇴출시킬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 6월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에서 씨름부 감독이 학생 선수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쳐 다치게 했습니다.사건은 발생 두 달 후에야 극단적 선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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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생 1년 새 13만3천 명 감소
임보라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