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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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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전 10시 30분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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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기·충남·경남에 재난특교세 45억 추가 지원
김현지 앵커>행정안전부가 최근 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남도, 경상남도에 재난특교세 4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행안부는 앞서 두 차례에 걸쳐 80억 원을 지원했지만, 피해 지자체의 응급복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3차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지원은 산사태,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2차 피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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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북극항로 개척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해야"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입니다.북극항로 개발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 우리나라가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에 가입한 소식, 전해드립니다.1. 해수부 "북극항로 개척 위해선 지금부터 준비해야"최근 언론 보도에서 "북극항로 개발 어렵다…입법처도 경제성 부족 지적"이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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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50일···부산서 대국민 소통 계속
김경호 앵커>취임 5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오는 25일에는 부산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첫 소식, 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일하는 정부'로, 쉴 틈 없이 달려온 이재명 대통령의 50일.국정운영 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민과 직접 소통을 위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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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심리 치료···일상 회복을 위한 구슬땀
모지안 앵커>폭우 피해 지역에선 마을 복구와 심리 치료 등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이 한창입니다.정부와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합심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에 조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경남 산청군 부리마을)망가진 주택 앞.침수 가구 옮기기에 한창입니다.빗자루로 쓸고 손걸레로 닦습니다.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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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농가 신속 손해평가 추진···"25일부터 보험금 지급"
모지안 앵커>정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 복구와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이르면 오는 25일부터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이번 폭우는 논밭과 축사도 휩쓸었습니다.22일까지 집계된 농작물 침수 피해만 3만ha에 달합니다.전국에서 축구장 4만 개 넘는 면적이 물에 잠긴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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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차관, '집중호우 피해' 학교 복구 현장점검
모지안 앵커>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공주의 한일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복구 상황을 살폈습니다.최 차관은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해야 할 것이라며 학교가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등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긴급상황 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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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부정유통 단속···현금화하면 환수·처벌
김경호 앵커>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습니다.개인 간 거래를 통해 현금화하거나 상점 거래를 위장한 허위 환전 모두 적발 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민생회복 소비쿠폰 판매 게시글.판매자는 본인이 받은 선불카드를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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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별 질타···"즉시 바로 잡을 것"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지자체가 민생 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 색상을 금액대별로 차이를 둔 것에 대해 '인권 감수성'이 부족한 조치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카드 색상으로 사용자의 소득 수준과 취약 계층 여부가 노출되는 건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편의 발상이라며, 즉각 바로 잡을 것을 지시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이에 지자체 선불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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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 11개월 연속↑···인구이동률 증가세로 전환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출생아 수 증가세가 11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5월 인구동향,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일단 5월 출생아 수는 얼마나 늘었나요?최다희 기자>네, 맞습니다.반가운 소식이죠.통계청의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3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과 비교하면 3.8% 늘었는데요.5월을 기준으로 보면 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