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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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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일터 신고센터 개설···산재 위험 신고
김유영 앵커>고용노동부가 내일(29일)부터 사업장의 산업재해 위험 상황을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주요 신고 대상으로는 안전조치 미준수와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중대한 사고 징후, 산재 은폐 정황 등입니다.위험에 처한 노동자 본인은 물론 위험 상황을 발견한 일반 시민도 노동부 노동포털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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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8. 28.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 대통령, 미·일 순방 마치고 귀국···"한미일 협력 이정표"이재명 대통령이 방일·방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한미일 협력 강화'의 이정표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2.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5% 유지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 한은은 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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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23만8천 명···9년 만에 증가
김용민 앵커>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김현지 앵커>1년 전과 비교하면 3.6% 늘어나 9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통계청의 '지난해 출생 통계'가 발표됐습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백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8천3백 명, 3.6% 증가한 것으로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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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세대' 1천만 돌파···전체 세대의 42%
김용민 앵커>행정안전부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습니다.김현지 앵커>1인 세대가 1천만 세대를 넘어섰고, 온라인 민원 이용은 80%대를 기록했습니다.우리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는 주요 통계들 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세대 수는 2천411만여 세대.4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100만 세대가 증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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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비닐 대신 '절연테이프'···보조배터리 기내 관리 보완
김용민 앵커>다음 달 1일부터 보조배터리를 들고 비행기에 탑승할 경우 화재 예방을 위해 비닐 봉투 대신 절연테이프가 제공됩니다.김현지 앵커>또 국적항공사의 모든 항공기는 기내에 격리보관백을 필수로 탑재해야 하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1월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이후 바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선반에 두지 않고 앞좌석 포켓에 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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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급증···"감염 시 외출 자제"
김용민 앵커>최근 0~6세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입이나 손발에 물집이 생기면 의심해봐야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질병관리청은 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고, 감염 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달 중순 수족구병 환자 수는 1천 명당 26.7명.지난 5월 말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특히 0~6세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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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8. 28.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9월이 코앞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에 머물러 있습니다.서울은 이틀째 열대야가 쉬어갔지만 체감온도는 25도를 웃돌았고요.해안가를 중심으로 밤더위가 나타났습니다.오늘 밤부터는 내륙지역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도요.당분간 한낮에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폭염특보도 다시 확대됐습니다.남부지방에 이어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폭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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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국민 53.1% '긍정' 평가
김용민 앵커>숨 가빴던 3박 6일 간의 미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순방에서 일본과의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한미 동맹의 새로운 틀을 제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차현주 앵커.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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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비전문 외국인력 특화훈련 사업 활성화 위해 노력" [정책 바로보기]
김유영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바로보기입니다.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 교육훈련 참여율이 극도로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사실 확인해보고요,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더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방법, 살펴봅니다.1. 고용부 "비전문 외국인력 특화훈련 사업 활성화 위해 노력"최근 언론 보도에서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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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23만8천 명···9년 만에 증가
김경호 앵커>지난해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합계출산율도 소폭 상승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통계청의 '지난해 출생 통계'가 발표됐습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백명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8천3백 명, 3.6% 증가한 것으로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