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
헌재소장 김상환·재판관 오영준·국세청장 임광현 지명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두 명을 지명했습니다.김현지 앵커>국세청장과 함께 국방부·고용부 등 추가 차관 인사도 단행했습니다.강재이 기자의 보도입니다.강재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대통령실은 김상환 전 대법관에 대해 헌법과 법률 이론에 해박한 법관 출신으로, 우리...
-
이 대통령, 국가유공자 초청 오찬···첫 청와대 행사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대통령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이번 초청 오찬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
기한 넘긴 최저임금 심의···노사 격차 1천390원
김용민 앵커>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겼습니다.김현지 앵커>노사가 최저임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건데요.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최저임금위 7차 전원회의(장소: 어제, 정부세종청사)최저임금 심의 시한을 앞두고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녹취> 류기섭 /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께서 최초 요구안으로 ...
-
국민 체감 신속 과제 추진···모두의 광장 9개 과제 선정
김용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선정해 신속 과제로 추진합니다.김현지 앵커>국민 정책 제안 플랫폼, 모두의 광장에 올라온 제안 중 9개 제안을 선정하고 분과별 토론을 진행 중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과제 확정 전, 신속 과제를 별도로 선정해 추진합니다.국민이 새 정부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
-
"감염병 54% 증가"···소아·청소년 백일해 영향
김용민 앵커>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난 뒤인 지난해 코로나를 제외한 감염병은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미취학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유행한 것이 영향으로 분석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지난해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병 신고환자 수는 16만8천여 명.1년 전보다 54.5% 증가한 것으로...
-
오늘의 날씨 (25. 06. 27.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금요일인 오늘, 중부와 남부의 하늘표정이 다릅니다.중부지방은 흐리지만 남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고 있는데요.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낮동안 서울은 27도가 예상되는데요.남부지방은 광주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
-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제는 타이밍"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경제는 타이밍"이라며 내수 회복에 방점을 찍은 추경예산에 관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국 최초의 상업용 원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정부가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우리나라도 원전 해체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6. 27.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
헌재소장 김상환·재판관 오영준·국세청장 임광현 지명
김경호 앵커>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했습니다.국세청장 인사를 비롯해 국방부와 고용부 등 차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했습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대통령실은 김상환 전 대법관에 대해 헌법과 법률 이론에 해박한 법관 출신으로, ...
-
감사원 "사학연금 추계 오류···기금 고갈 3년 당겨져"
김경호 앵커>사학연금의 기금 고갈 시점이 감사원 감사 결과 기존보다 3년 앞당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운영 주체인 공단이 수입은 부풀리고 지출은 축소한 건데요.사립 유치원 원장들의 퇴직금 부풀리기도 함께 적발됐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2049년 기금 고갈을 앞둔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감사 결과 실제 고갈 시점은 3년 앞당겨진 2046년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