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회
-
기대수명 83.5년···국민 1인 외래진료 '최다'
김경호 앵커>2023년에 태어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예측됐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올랐습니다.진료 의사 수는 회원국 평균에 못 미친 반면, 병원 외래 진료는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먼저 기대수명입니다.2023년 태어난 아이의 경우 83.5년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서민 대상 범죄, 무관용 대처···위조상품 원천 봉쇄"
모지안 앵커>새 정부 두 번째 국정현안회의에서 민생범죄 예방과 근절 대책이 논의됐습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힘없는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범죄에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제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장소: 30일, 정부세종청사)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선 민생범죄 예방과 근절 대책 등이 점검...
-
삼계탕 2만 원 시대···'가성비 보양식'이 뜬다
모지안 앵커>복날 더위만큼 물가도 무섭습니다.삼계탕 한 그릇에 2만 원까지 하는 곳도 등장했는데요.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파는 간편 보양식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최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유경 기자>복날을 맞아 몸보신에 나선 자취생 서동민 씨.향한 곳은 다름 아닌 편의점입니다.저렴하게 간편 포장된 삼계탕을 사기 위해섭니다.인터뷰> 서동민 / 자취생 ...
-
35도 안팎 더위···8월 초까지 폭염 계속
모지안 앵커>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서울의 7월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다음 주 초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강한 햇볕에 아스팔트 위로 열기가 피어오릅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모자와 양산은 어느새 외출 필수품이 됐습니다.붙볕더위가 이어...
-
해양수산부, 한화오션과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 체결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2029년 12월까지 세계적 수준의 쇄빙연구선 건조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해양수산부의 주요 국책사업인데요.해수부와 한화오션이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차세대 쇄빙연구선는 약 1만6천 톤으로 기존 아라온호의 2배 이상, 쇄빙 능력도 50%가량 향상되는데요....
-
휴가철 물놀이 사고, 기본수칙 준수로 막을 수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놀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올해 물놀이 사망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했는데요.작년과 올해 물놀이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심과 상관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린이의 경우 몸에 딱 맞는...
-
농식품부-나폴리맛피아-청년농부, '청년식탁' 개업!
김현지 기자>나폴리맛피아의 파인다이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청년농부가 재배한 농축산물로 만든 '청년식탁'이 9월 5일과 6일 문을 엽니다.이번 행사는 청년농부를 응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건데요.'흑백요리사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또래 농부들의 식재료로 새로운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입니다.다음달 15일까지 농식품부 SN...
-
기대수명 83.5년···국민 1인 외래진료 '최다'
임보라 앵커>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5년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상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임상 의사 수가 적은 데 비해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가장 많았는데요.OECD가 발표한 한국의 건강지표를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유림 기자>먼저 기대수명입니다.2023년 태어난 아이의 경우 83.5년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OECD 회원국 평균보다 2.4...
-
삼계탕 2만 원 시대···'가성비 보양식'이 뜬다
임보라 앵커>복날 더위만큼 물가도 무섭습니다.삼계탕 한 그릇에 2만 원까지 하는 곳도 등장했는데요.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파는 간편 보양식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최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유경 기자>복날을 맞아 몸보신에 나선 자취생 서동민 씨.향한 곳은 다름 아닌 편의점입니다.저렴하게 간편 포장된 삼계탕을 사기 위해서입니다.인터뷰> 서동민 / 자취생...
-
35도 안팎 더위···8월 초까지 폭염 계속
임보라 앵커>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서울의 7월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다음주 초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강한 햇볕에 아스팔트 위로 열기가 피어오릅니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모자와 양산은 어느새 외출 필수품이 됐습니다.붙볕더위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