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 직속 정보기관 '제국익문사' 이야기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되살아납니다!
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덕수궁에서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이 운영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으로, 대한제국의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종의 노력, 제국익문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
어린이들은 을사늑약과 헤이그특사 사건을 중심으로 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직접 제국익문사 요원이 돼 황제의 비밀 친서 속 도장을 숨기고 찾는 과학 실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신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회당 24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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