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관찰자망 / 10.12 한국, CPTPP 가입 추진 속도 조절
한국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의 연내 가입 신청을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어업계의 반발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가입 추진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외신 보도로 살펴보시죠.
<관찰자망>은 이재명 대통령이 농어민 반발과 이해관계 조율을 고려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연내 가입 신청 보류를 지시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부 분석상 가입 10년 후 실질 GDP는 0.38%p 증가하나 농림어업 생산액은 연평균 약 8,5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인데요.
한국은 수출 확대와 미·중 의존 완화를 위해 추진하나, 일본 등 12개 회원국 만장일치 동의 필요와 협상 복잡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찰자망>은 이번 보류로 협의 시간은 확보했으나, 무역 개방의 경제적 이익과 농어업 피해 조정 및 보상이 향후 가입 추진의 핵심 과제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Splash247 / 10.12 한국, 조선소 AI에 10억 달러 투자 추진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 정부가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합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조선 공정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스플래시 247>은 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가 2030년까지 조선업 AI 도입에 1조 4,000억 원 이상 민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세부 계약은 아직 미공개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목포·영암은 HD현대삼호와 HD한국조선해양이 AI 블록 공정과 물류를 개발하고 인근 9개 업체가 도입될 예정인데요.
거제·부산은 삼성중공업·한화오션이 AI 플랫폼을, 군산은 제이오션중공업이 AI 소형 블록 설비와 5G 특화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2035년까지 국제해사기구 4단계 요건을 충족하는 완전 자율운항선박 도입을 목표로 기술 개발·표준화 등 10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 DefenseMirror.com / 10.12 한국 FA-50 전투기, 무인기와 첫 편대비행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의 FA-50 경전투기가 무인기와 함께 비행하는 국내 첫 유·무인 편대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활용한 이번 시험은 미래 무인전투기 개발의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인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디펜스 미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일 전남 고흥 상공에서 FA-50 경전투기와 무인기 AAP의 국내 최초 유·무인 편대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두 기체는 고도 약 2.1km, 시속 360km로 20분간 9~30m 간격을 유지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은 AAP에 AI 시스템 '카일럿'을 적용해 자율비행을 시험했는데요.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은 유·무인 편대비행의 운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실제 작전 환경 성능과 AI 협업 능력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향후 FA-50이 AAP를 지휘하는 시험과 다수 항공기 편대비행을 추진해 무인전투기 개발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4. Franceinfo / 10.12 한국, 경찰 순찰에 로봇 도입 추진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경찰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을 순찰 업무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설의 감시 업무를 로봇에 맡겨 경찰관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치안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인데요.
프랑스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프랑스인포>는 한국 경찰청이 경찰관들의 순찰 부담을 덜고 수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순찰 로봇 최소 300대를 배치하는 예산안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순찰 로봇은 정부 청사와 대형 박물관, 대사관 등 주요 시설의 감시 업무를 맡아 경찰관들을 대체할 예정인데요.
로봇은 라이다와 카메라 및 AI 플랫폼을 탑재해 화재 징후나 쓰러진 사람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해 경찰에 전달합니다.
2026년 여름부터 시험 운영 중으로 일부 오작동이 발생했으나 개발진은 조만간 거리 순찰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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