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APEC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연대하며 ‘상호 신뢰’가 ‘상호 번영’의 지름길임을 입증해왔다”라며, “대한민국은 의장국으로서 위기에 맞서 다자주의적 협력의 길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패권 경쟁과 외세의 압박 속에서도 천년왕국 신라는 외부 문화와의 교류, 개방을 멈추지 않았다”라며, “신라의 정신이야말로 이번 APEC 정상회의 주제인 연결·혁신·번영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30년째인 ‘APEC CEO 서밋’은 세션과 참석 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등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아태지역 21개국 등에서 약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하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