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의장 자격으로 각국 정상들을 개별 영접하고, 첫 번째 세션을 주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더욱 연결되고, 복원력 있는 세계를 향하여’를 주제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APEC의 단단한 공동 번영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섰다”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국제질서의 격변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협력과 연대, 상호 신뢰의 효능을 증명한 APEC 정신이
이곳 경주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공동 대응
- 경제 도전·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협력 필요성 재확인
- 역내 경제성장, 무역투자 활성화, 민관교류 협력 확대 방안 논의
끝으로 이 대통령은 “민관 연대를 통해 APEC의 개방, 포용, 지속가능성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위해 전진해야 하며, 오늘 논의가 이러한 위대한 진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