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이 함께 했습니다.젠슨 황 대표는 “한국이 글로벌 AI 선도국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허브 국가가 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 여정에 엔비디아가 함께 할 것이며, AI를 통한 미래를 한국과 함께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은 아태 지역의 AI 수도로 거듭날 것, 엔비디아도 동참하여 인프라·기술·투자가 선순환하는 AI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답했습니다.
① AI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협력
- 최신 GPU 총 26만 장 이상 포함, 공공 및 민간의 AI 인프라 수요 대응
-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② AI 기술 공동연구
- AI 기반 첨단기술 개발 위해 엔비디아와 국내 산·학·연 간 기술 협력 추진
③ AI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지원
- 국내 AI 우수 인재 및 스타트업 지원 위한 AI 전문가, 현장교육 확대 등 중장기적 협력 방안 모색
이번 접견은 글로벌 AI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3대 강국’과 ‘AI 기본사회’의 실현 기반을 조성하고, 혁신의 혜택을 누구나 고르게 누리도록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