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는 본인의 고향인 나라 현에 초청한 만큼 직접 세심하게 일정과 동선을 살피며 정성 어린 환대를 몸소 보여 주었습니다.
양 정상은 호류지의 중심인 금당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탑인 5층 목탑, 양국 문화 교류에 살아 있는 증거인 ‘백제 관음상’을 관람했습니다.
지난해 2025 APEC의 개최지인 경주와 나라는 오래전 우리 조상들이 마음을 열고 기술과 문물을 교류했던 곳입니다. 특히 나라는 호류지를 포함하여 1,500년 전부터 이어온 고대 한반도와 일본 간의 교류 및 문화의 융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양 정상은 이러한 오랜 협력의 역사를 조명하면서 경제·사회·문화적으로 현재의 삶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는 양국 간의 협력의 가능성과 의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