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잔류첩자를 보고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강만구(mad**)
조회 : 1925
등록일 : 2008.12.14 08:48
잔류첩자라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 잘 생각해 보니 이중간첩이 연상되어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잔류첩자가 75년 영화이고 이중간첩은 2003년 영화이니 간첩문제는 전통적인 화두가 되어 있는 듯 싶다

뭐 남북분단문제가 사라지기전까진 사라지지 않을 화두이기야 하겠지만

다음으로 출연배우 이름중에 눈에 뛰는 이름이 신성일 김창숙 김수미 최불암

출연배우목록 끝에 간신히 끼어 있는 걸 보면 최불암이 지금이야 잘 나가고 계시지만 그 시절엔 신성일에 밀려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하셨던 모양이다

김창숙 김수미는 지금이야 다양한 할머니 모습으로 여기저기에 나오지만 젊었을 적엔 한 미모 하셨더라!

신성일은 당대최고의 배우였다 말은 들었지만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모습이 없어 그냥 극의 주인공이구나라는 느낌밖엔

각설하고 영화로 돌아와 보면

1975년이나 2003년이나 흥행을 노리는 내용은 별반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러면서도 신성일이 얹혀 살고 있는 집의 북으로 올라갔던 남편이 돌아온 장면에서는 살짝 긴장했다는

이상 고전영화dvd세트 받고 싶어 안달이 난 시청자의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고전영화dvd세트는 정말 받고 싶으니 꼭 주세요~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