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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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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황금성(hgs**)
조회 : 1837
등록일 : 2009.01.24 00:21
1968년도 모파상을 원작으로 신상옥감독이 우리나라여성들의삶을 표현한 작품인데 최은희씨가 주인공이고 남궁원씨가남편으로나온다
오랜만에 젊은시절의 허장강씨도 보이고 의동생(식모)도금봉씨맞나요?
남편때문에쏙썩고 아들도 다른남자의 부인과 놀아나다가 총 맞아 죽은 아버지의 진실을 알고는 삐뚤게 삶을 살아간다 도금봉의삶도 평탄치만은않았다 남궁원의 아이를배고쫓겨나고 최은희 고모 역시 자식이 전혀 없이 외로운 일생을산다 최은희의 아들 명훈이 집을 나가 평생 사업한답시고 돈 보내달라며 최은희(엄마)의마음을 아프게한다 며느리는 딸을낳고 산고로 죽음을 맞는다 손녀를본 최은희는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불행 하구나 "라고 독백한다 하지만 우리네 여자들의 일생이 불행한것만은 아니라고 ..........
68년도의 우리나라 어머니들의삶이나 현재의 어머니란 이름의 여자로서의삶이 크게 다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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