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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빠빠>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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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KTV 시네마
작성자 : 장수진(rsr**)
조회 : 1588
등록일 : 2009.01.19 11:10
1960년대 당시에도 아버지의 자리는 무거웠던것 같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아버지의 자리는 여전히 무거운것 같고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거

특히나 한가정의 아버지로써의 책임 의식은 무거운것만 같아요.

엔딩씬에서 보여지는 아버지의 생일상,즐거운 분위기,따뜻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극한 감동 이였습니다.

시간대 변경으로 조금더 빠른 시간대에 고전영화를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영화<로맨스 빠빠>는 도둑 마저도 도둑 스럽게 그려지지 않는 유쾌함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툇마루,주렁주렁 매달린 굴비 꾸러미,그 모든게 정겨웠던것 같습니다.

즐거운 엔딩씬은 월요일 오전까지 고스란히 따라옵니다.

<로맨스 빠빠>는 수작중에 "최고의 수작"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 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는걸 실감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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