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시청자 의견

KTV 는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특정인을 비방하는 내용, 상업적 게시물, 시청 소감과 관계없는 내용 등은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시청소감의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등재되지 않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시청자 소감 작성 및 댓글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첨예하게 대립되는 이슈일 경우, 균형성 필요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정책&이슈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396
등록일 : 2012.05.17 22:15

이명박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성과를, 동행한 취재기자의 리포트로, 전달하고, 한창 진행 중인 여수엑스포의 현장 분위기를 영상 등과 함께 전한 것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KTX 민영화 문제를 <집중인터뷰>에서 다뤘던 것 역시, 아이템 선정 면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정부의 설명이 필요한 아이템인 만큼, KTV에서 다뤄 더 흡인력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쟁도입이 왜 필요한지, 어떤 효과를 거두는 것인지 등, 정부 측의 입장만 전달해, 시청자의 객관적 판단을 도울 수는 없었는데요. 첨예하게 입장이 갈리는 이슈인 만큼, 민영화를 반대하는 측의 입장도 MC들이 대신 전달해주거나, 전화 연결이라도 하거나, 또는 더 나아가, 스튜디오에 같이 출연하는 융통성을 발휘했으면 했습니다.

또한, 류우익 장관이 통일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계정으로, 통일항아리를 만드는 모습을 전했는데, <정책, 현장을 가다>라는 타이틀과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정책이라기 보다, 장관의 동정을 단순하게 팔로우 한 것이었으니까요.

정책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정부가 추진하는 통일비용 마련은 어떤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며, 어떤 구상을 갖고 있고, 국회에서는 입법이 진행되는지 등 정책적인 설명이 먼저 있은 후, 통일항아리 제작 과정을 덧붙였다면, 훨씬 공감이 됐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로그램내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