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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향연, 봄을 수놓다 - 이호범 주무관 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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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작성자 : 이지현(lee**)
조회 : 1159
등록일 : 2012.05.11 07:03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에서 함평나비축제의 숨은 주역, 이호범 주무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비축제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성공한 축제이고 나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이 하는 일이 다양하다는 측면에서 아이템 선정은 매우 바람직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먼저, 기대했던 것보다 화면이 다양하지 못했습니다. 나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나비 날리기를 프로그램 초반이나 마지막에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볼 수 없었구요. 나비와 꽃의 모습을 여유 있게 감상할 화면이 부족했습니다. 기동성 있는 카메라를 통해 주인공을 밀착 취재했지만 오늘 아이템에서 기대했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이호범 주무관이 나비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지 좀더 부각시키지 못한 점또한 아쉬웠습니다. 3주를 산다는 나비의 생태를 접할 때 신기했는데, 이러한 내용이 부족했습니다. 주인공의 입을 통해 나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하게 하게 함으로써 주인공의 전문성을 부각시키고 시청자들에게는 나비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얻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하루 걸러 집에 들어간다는데 주인공 가족들의 생각은 어떤지, 동료들이 바라본 주인공은 어떤 사람인지 담아냈으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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